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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22:01 수정일: 24-01-0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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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변화와 바램 (2024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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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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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성탄절 예배부터 예배 장소와 시간을 옮겨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일 본 교회와 렌트 갱신을 위한 미팅에서 아크에서 예배 드리는 데 필요한 우리 요청사항이 협의 되면 계속 이렇게 모이게 될 것입니다. 이 변화가 우리 교회가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사명을 감당하는 데 유익하게 작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새 해에 몇 가지 변화를 가져오고 싶은 부분, 중점을 두고 싶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먼저 중보기도팀 사역을 다시 가동합니다. 여섯 개의 중보기도팀에 모든 교우가 빠짐없이 참여해 주시고 팀 장의 안내를 따라 소속 된 중보팀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성실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주일에 두 번 정해 진 시간에 기도 알람이 울리면 각자 있는 곳에서 기도해 주시면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내지 두 번은 예배 후 친교 시간에 팀 별로 앉아 교제를 나누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지려고 합니다. 대상자가 있건 없건 VIP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통로를 정해진 날짜에 열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이 영혼구원을 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영접 모임에 들어오는 분이 없으면 그 시간에 vip 명단을 붙들고 기도하는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헌신 시간이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한 달에 한 번은 헌신 시간에 나와 헌신하기 바랍니다. 기도 받고 싶을 때도 나오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의 마지막에 앞으로 나오셔서 예배가 결단과 헌신으로 끝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보에 감사헌금 명단과 제목을 기재합니다. 성도의 감사를 함께 나누고 축복하는 의미입니다. 다만 헌금통계란에 감사헌금은 따로 기재하지 않고 일반헌금(주정+감사)안에 포함하여 행여 액수가 기재되는 것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함께 나누자는 의미이기 때문에 감사제목은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배 마지막 축도 전에 권도문을 낭독합니다. 세상을 향해 나가는 성도님들이 성령 안에서 섬김의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축복하는 기도입니다.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가십시오.
선한 일에 용기를 가지시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항상 연약한 자를 도우시며
병든 자를 찾아보시며
곤란 당하는 이웃을 위로하십시오.
모든 사람을 존경하시며
주님께 봉사하고 주님을 사랑하십시오.
모든 일을 믿음과 사랑으로 행하시며
어떤 일에도 소망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거룩하신 성령께 순종하여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해 나가십시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여러분을 항상 도와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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