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24-06-04 20:55 수정일: 24-06-04 20:55
|
말씀 앞에 결단이 있어야 (2024년 6월 2일)
|
|
|
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2,070
|
하나님 말씀을 소중히 대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시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대로 살려고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바른 신앙인으로 세워지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부모의 말을 잘 듣고 부모의 말을 따르는 자녀가 부모를 사랑하는 표시이고,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자녀가 올바른 자녀가 될 수 없는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마음에 영접하고 결단이 없으면 말씀의 열매가 없습니다. 말씀을 듣고 감동이 있어도 그것이 결단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나를 굴복 시키고, 그 말씀을 붙들고 구체적인 헌신을 드리는 것이 참된 은혜 받은 표시 입니다.
좋은 말씀을 많이 들으면 신앙적으로 성장 한다는 잘못된 오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말씀을 많이 듣고 아는 것이 신앙으로 성숙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말씀을 붙들고 구체적으로 회개하고, 결단하고, 씨름하며 사는 삶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도 삶은 변하지 않고, 신앙은 성장하지 않습니다. 말씀에 대한 결단과 순종함이 없이 말씀을 많이 듣고 알게 되면 도리어 영적 비만증에 걸려서 교만해지고 비판하는 사람이 되기가 쉽습니다.
목장 모임 때 주일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장 모임 때 말씀을 나누는 것은 설교의 은혜 받은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 앞에 했던 결단을 나누는 것입니다. 비록 사소하고 적은것이라도 그 결단대로 살아보려고 했던 삶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서로에게 도전을 받는 것입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 한가지 말씀을 붙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마음에 영접하고 그 말씀 앞에 구체적인 헌신과 결단을 고백 할 수 있을 때 주일 예배를 바르게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의 가장 중요한 시간이 예배 마지막 헌신의 시간 입니다. 예배의 목적은 은혜 받는 것이라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나의 삶을 드리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헌신과 결단이 하나님 앞에 나의 반응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 앞에 헌신과 결단을 하고 떠날 때 하나님 앞에 참된 예배를 드린 표시가 될 수 있습니다.
|
|
Total 7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