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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지는 목장연합기도회에 많은 성도님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금식으로 준비하시고 시간전에 도착하여 은혜를 사모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습니다.
담임목사의 (간절한) 권면을 넘어서서,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기 원하는 간절한 소원들을 보았습니다.
네 안수위원의 기도가 모두 지나갈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간구한 모든 기도에 하나님의 응답이 임할 줄 믿습니다.
사명을 회복하고 믿음을 회복하며 하나님을 알아가고 기도의 맛을 체험하기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능숙하게 하는 기도꾼이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무릎꿇는 기도의 사람들이 모인 사랑의교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노트'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기도노트가 성도님들의 손때와 눈물의 얼룩으로 너덜너덜해지기를 소원합니다.
채워져가는 페이지만큼 하나님과의 친밀감도 깊어갈 것입니다.
목회자의 영적지도력에 겸손히 순종하는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안수하며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린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ps. 기도노트를 작성해 나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감사와 응답이 있을 때는 주일 삶간증을 통해 꼭 나누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간증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에 대한 가장 좋은 감사이자 응답의 확증입니다. 잔잔하고 소소한 간증들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십시오. 매 주일 간증이 있는 감격적인 예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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