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이탈리아, 배니스, 지중해, 폴로니카, 올리버, 밀라노....요즘 젊은이들이
자신의 개인 SNS에 올리고 싶은 제목들만 가득하네요.  왕 부러워할 듯.

 작년에 한국을 한달에 두번 왔다 갔다 할때(밴쿠버 -일본경유- 부산 -일본경유 - 밴쿠버 x 2)
고등학교시절 생각했던 출장다니던 직업이 아니란게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행기 타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일본에 착륙하기 10분전엔 옆에서 번개가 번쩍...섬뜩했습니다.
왠만하면 한국 안가려고요.^^;

출장 다니신다고 고생 많으시네요. 누군가는 부러워할 일이지만 참 힘드실듯...
그래서 몇주지만 교회로 돌아오시면 무척 반가운듯....같이 삶공부 할때는 초콜릿도 사오셨는데^^;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게 되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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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가신 곳 풍경이 궁금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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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정말 멋집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시니 따로 세계 여행할 필요도 없구 좋으시겠습니다.
올리브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전 아직 본 적도 없는디...
곧 돌아오신다니 웰컴백입니다요.

저도 늘 올리브나무가 궁금했는데..
거기는 올리브나무가 많지요? ^^

목부님을 통해 늘 세계곳곳을 구경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밴쿠버까지 조심히 오세요 ^^

오른 쪽 위의 그림이 전부 올리브 나무입니다.
잎이 약간 회색에 가깝습니다.
마치 사막의 나무들의 잎처럼...

올리브 나무의 생멱력은 대단 하다고 합니다.
악 조건에서도 잘 자라고요...

저는 어제 저녁 늦게 도착했습니다.
주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