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랭리식구들과 놀밴 식구들이 함께 하셨네용~~

두 식구가 함께 하니 경치도 분위기도 한껏 더 풍성해 보입니다.

써리 식구들도 놀밴으루 즐거운 나들이 계획을~~ㅋㅋ  언젠가 고고 할께요~ ^^

우까룸빠와 에벤에셀 그림이 참 좋습니다
때가 되면 한번씩 뭉치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것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원래 놀밴이 (놀자)의 놀이었나요?
랭리의 리는(양촌리)의 리가 아니었던가요?
놀랭의 뭉침이 풍성해 보여서 더욱 좋습니다

밴쿠버에서 살아온지 16년만에 가보았습니다.

랭리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곳이었는데 말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놀밴 식구들이 자랑할만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곳에 가니 내가 캐나다라는 외국에서 사는것이 실감이 날정도였답니다.

매콤한 부추 부침개를 시작으로 김치통 가득히 담아오신 신선한  야채에

입에서 살살 녹는 매콤한 오삼불고기와  돼지 목살 바베큐 ...  여러종류의 피클 ...

그리고  시원한 각종 커피를  직접 만들어 주신 놀벤 우까룸빠 식구들과 울 상익 형제님꼐 감사함을

전하며  조성운 형제님과 사랑자매님 그리고 부모님이 함꼐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울 집 둥이와 초롱이도 데리고.....

.

우까룸빠/에벤에셀 식구들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놀밴, 공식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