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료수 패트병은 다 먹은 빈병입니다. ^^

혹시 집에 많다면 1개 이상씩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아이들을 위해
캠프를 여시는 하목녀님의 수고가 빛이 납니다
수고 하시는 사역에 기쁨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난해 까지는 남의 일 처럼 느껴졌는데^^
올해는 조카 둘도 한국에서 오자마자 참석하고 vip 가정 아이들까지 우리목장에서만 6명이 참석하니
남달리 감사와 기대가 넘치네요.
책임지고 이끄시는 하목녀님을 비롯하여 도우미 샘들, 아이들 모두 하나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친구들 간의우정,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이 넘쳐나는 캠프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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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자녀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는 캠프가 되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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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올 해는 숫자적으로도 업업..

물론 준비는 더 업업..

늘 준비하시고 고생하시는 주일학교 쌤들...고맙습니다.

이번 캠프를 지나고 나면 또 얼마나 쑥쑥 영적으로 자라있을지

기대됩니다.

끝나는 시간까지 사고없이 잼난 시간..은혜의 시간.. 들이 될수 있게 기도합니다.

뒤에서 준비하시는 자매님들...감사합니다.

주일날 기쁨으로 맞이할 울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울아이들 기다렸던 캠프가 드디어 시작되었네요..

특히 하원이는 날마다 날마다 손을 꼽으며 기다렸답니다..

이제는 당당히? 참가할 수 있고 또 처음으로  저와 떨어져서 자게 되는 캠프라

얼마나 기대하고 기대한 캠프인지 모릅니다..

작년 캠프때 티셔츠에 그림을 그리고 입던 언니오빠들이

얼마나 부러웠었는지 아직도 기억하며 이번에도 티셔츠 만드냐고 계속 물어보았는데

오늘 단체  티셔츠를 받아든 하원이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습니다..

오히려 제가 걱정이 되어 잠이 안오는데 울 하원이는 잘 자는가 보네요.. ㅋㅋㅋ

작년 캠프도 넘 좋았는데 이번에는 캠프 입장부터 선생님들이  박수치며

아이들을 환영해주는 모습이 넘 좋았고 한층  더더더 업그레이드 된 캠프인것 같습니다.

하주연 목녀님과 도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또 감사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도 원했던...    홀가분한??  시간을 갖게 되면 하고싶은것이 많았는데

정작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  아! 어쩌죠~~~~

아...정말 어쩌죠... 아이들없이 할게없으니..

아이들은 싫겠지만서도ㅠㅠ  빨리 돌아와다오

우리딸들 다 시집보내고나면 얼마나 외로울까... 첨으로 그런생각을 해보았네요 ㅋ

남푠과 쫌 친해놔야겠스 ㅋㅋㅋ

아이들을 위해 매년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로모로 도움의 손길 주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올 성경 캠프로 인해 한 걸음 더 하나님을 알아가고 성숙해 지는 우리 아이들을 기대해봅니다.

아이들이 없으니 대타로 남편에게 친한척하는데 넘어가 출혈이 크네요 ^^;
담달 청구서가 무섭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