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미가 있는 분들은 발견하셨겠지만, 홈피 메인화면 왼편상단에 '금주의 성경말씀' 배너가 생겼습니다. 평신도세미나 배너를 내리고 원래 있던 성경/찬송검색을 넣는 대신 새로운 산뜻한 디자인을 고민하던 맹배영목자님이 멋진 아이디어를 짜 내 주셨습니다.
배너에는 그 주 설교의 핵심성경구절이 매 주 들어간답니다. 지난주도 그렇고 이번주에도 설교의 핵심구절을 잘 뽑아 올려주셨네요.^^ 작은 것 하나에도 최선을 다해 섬겨주시는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퀴즈 하나 드립니다.
지난 한 주동안 저 자리에 올라와 있던 성경구절은 고린도전서 몇장 몇절이었을까요? 홈피의 작은 변화도 눈여겨 보았던 분이라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정답자에게 소정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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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닉 부이치치라는 분을 모두 아시죠? 호주태생으로 해표지증(팔,다리가 없거나 몸통에 짧게 붙어있는 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자신의 연약한 육신을 통해 하나님을전하고 다니는행복전도사입니다. 한국에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게스트로 초대되어 좋은 영향력을 전해 준 것 같습니다. 지난 주와 이번 주 설교와도꼭 연결되는영상이라한 부분을 옮겨왔습니다. 전체 프로그램을 찾아 볼 수 있는 분들은 찾아서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효선13-06-17 22:04
고전1:27 로 기억됩니다 정답이라면 제가 한눈썰미해서리 ㅋㅋㅋㅋ
얕은 기억력을 가진 저같은 사람에겐 반복 배너 따-악 입니다
적재에 항상 필요를 채워주시는 맹목자님... 감사드려요
김혜영13-06-18 08:15
상대적 빈곤감에 허덕이는 한국사람들에게 강한 메세지를 주는 말이네요.
상대적 빈곤감은 결국 자기 자신이 만드는것이라는것을 저또한 느껴봐서 잘압니다.
닉이 말한데로 하루에 한번씩 기도하면 그 처방이 되리라 믿습니다.
영국에 살때와 여기 캐나다에서 살때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상대적 빈곤감, 왜 한국에서는
그리도 많이 느껴지는 걸까요? 한국 교회가 어떤부분에서는 책임감을 가지고 맡아 풀어야할 숙제인거 같습니다.
맹배영13-06-18 19:51
퀴즈 하나 더 있습니다
첫페이지의 성경말씀 배너의
배경사진은 모두 저희 홈페이지 것을 사용한 것입니다
물론 사진은 문흥렬 목부님 작품입니다
이번 배경 화면은 어디에서 갖고 왔을지요?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은진목사13-06-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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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목녀님, 딩동댕~
이번주일 상품 드리겠습니다.^^
맹배영목자님,
정답은 "봄을 즐기는 녀석들"
상품....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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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배영13-06-20 07:29
Moksa_nim Bingo!!
I will bring a present on Sunday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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