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로 부터 여름으로의 기~인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은혜의 내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이 맞도록 달려온 길이라서 짧은 감사를 마치고

침대에 묻혀 정신없이 자다가 여보 이것좀봐 은혜의소식 들이야

겨우일어나 홈페이지 앞에 앉아 하나 하나 읽어 내려가기를 시간반

감동 은혜 부러움 뿌듯함 말할수없는 감정들이 뒤엉킨체 몰입되어 앉아 있다

그래 댓글을 달아야지 하다가 하나하나 함께하지 못한 감동이니 두고 두고

더 받을 일이고 전체적인 지금 소감을 이렇게나마 적어봅니다

최목사님 과의 소중한 만남을 놓친 우리 이지만 한몸인 지체들이 받은 은혜와

능력이기에 덩달아 두고두고 느낄것이기에 무한히 기쁘고 감사합니다

말 한마듸에도 글 한줄에도 이미 주님의제자 가되어 길을 가고있는 우리지체 들이

한없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든든하고 아름답고 고맙고 이제 어느곳을 보아도

능력의 동역자들로 서서 누구의 지시가아니라 스스로 성령의 음성에 즉각순종하는

우리모두가 기적이고 놀라운 열매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몸에배인 보이는게 은사다

죽고 사는 문제가아니면 고집하지 않고 양보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가 생활이

되어버린 것이 증거입니다 오랜세월 기도와 말씀양육으로 영의양식을 주신 우리

이은진목사님께 감사 드리고 이런 특별한 집회로 은혜를 부어주신 최영기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