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로록 앉은 네 보이들 중 세명이 목사가 되었네요.
평범한 포즈를 거부하는 꼬맹이는 가정교회 목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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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배영15-03-30 20:03
저도 효sunny 목녀님과 거의 공감으로 확인됩니다
다만 아래 두분이 순서가 서로 약간 헷갈리지만
옛날 어른들이 분명 순서대로 앉혀 놓으셨을테니
목녀님 의견에 일치입니다, 2등 상품을 기대하면서^^
그나저나 사진이 마치 일제시대 혹은 육이오 전쟁 이후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런가요?
myung15-03-30 20:04
흰와이셔스에 넥타이 맨 작은 아버지 조끼입은 어머니
앞줄 모자앞의 은진형님 그옆의 진자로 소심해 보이는
얼굴표정 ㅋㅋ 지운동생.......사려되옴니다
참으로 귀한 식구들의 사진 입니다
유정호15-03-30 20:47
사모님 -> 가운데 조끼
이은진 목사님 -> 두 다리 쭈욱
이지운 목사님 -> 중앙하단 모자 뒤 갖은 인상
정태남15-03-31 08:51
앞 줄 보이 네명 중
오른 쪽에서 두 보이 ... 두 목사님 분명합니다.
줄무늬 쉐타로 보아해서.. ( 한 형제를 암시 )
그 중
이렇게 더러운 데 풀석 앉아서 사진을 찍으라는 거야 ? ...라는 표정으로
깔끔한 성정이 보이는 세 번째 보이가 이은진 목사님.
한 손을 뒤로 먹다 만 사탕 감추고 있고
신발이 짝짝이 비슷하게 신은 채로
사진 찍는 그 순간이 싫어서 다리 쭉 뻗은 네 번째 보이가 이지운 목사님.
큰 목사님이 사진을 찍으셨다하니
가장 이쁜 사모님을 메인에 세우셨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운데 조끼 입으신 분이 큰 사모님.
상 주나요 ? 맥커피라도.. 담 주 부터는 커피도 못 먹는데...
조영국15-03-31 18:51
surrey에 늦게 도착하여 상품 기회를 놓혔습니다^^
매서운 안목과 예리한 분석력이 뛰어난 분들이 많군요
적어도 40년전 사진일텐데 말입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김혜영15-03-31 19:21
정태남 자매님~ 그 옷이 함정예요. 쉐타가 비슷해서 형제같지만, 자세히 보시면 가운데 두 아이?가 더 닮았다는게 느껴지실 겁니다. 물론, 두 형제가 무척 다른 성향을 갖고 있긴하나 형님이 하는대로 동생은 따라했을 확률이 높아 같은 포즈로 앉았을 거라 추측됩니다. 그리고, 이지운 목사님 성품(??!!!)상 두 다리 쭉~~ 뻗고 앉았을리가 없으리라 판단되기도 하구요...(오판인가요??)
결정적으로, 왼쪽으로 두번째 아이가 굳게 다문 입술 모양이 새로운 삶 사진에 찍히신 이은진 목사님과 똑같습니다.
문제를 난해하게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이은진 목사님의 답글입니다.^^
큰사모님은 겉으로만 봐도 그 가족의 사람이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사모님의 수려한 외모에 다른분들 모습이 묻혀버립니다.^^
이지운15-03-31 19:50
네티즌 수사대보다 더한분들이 계시네요
그리고 주최측이 모르는 상품 얘기는 뭔지?? ㅡㅡ
어머니가 막 카톡을 보내셨네요 정답발표는 이 카톡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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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찿기에 두 보이는 내가 쉐타를
손수만들어입힌것이다
지운이는바지도짜서입힌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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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15-03-31 20:03
실망입니다.
한분은 얼굴때문에...한분은 벌린 입때문에...
정 용중15-04-02 19:54
ㅎㅎㅎ 너무 솔직하십니다
정 용중15-04-02 09:37
우선 남자들은 소년들은 소년대로 비슷하고 어른은 어른대로 전부 큰목사님 인상입니다..
지운목사님은 뒤에 안겨있는 애기는 아니지요? ㅎㅎ
아니라면... 두분이 나이차이가 별로 없다는게 증명이되는거 같습니다.
가운데 두 소년 인상에서 예찬이 표정이 보입니다.
힌트 때문에 더 헷갈리니...연막작전.
큰사모님은 예전부터 자세가 참 좋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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