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희 목자님,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가시기로 결단하심이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을 알기에
기쁘지만 눈물이 흘렀습니다.
앞으로 마주할 수 많은 고난의 언덕과 좁음 길...
하지만 그 언덕 넘어와 길 끝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안과 평안이 있기에
외롭더라도, 누구도 알아 주지 않더라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 의지하며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마지막 허그 주자인 아들 정현이와 딸 예린이를 보면서 마음이 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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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식을 보면서, 가모티스 식구들이 얼마나 사랑으로 하나 되었는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헤어짐의 아픔을 속히 뒤로 하시고, 새로운 식구를 향해 다시 전진해 가는 두 목장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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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서 5월에 하루있는 소중한 휴일을 온종일 영상작업에 바쳤을 유정호 목자님의 헌신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우리는 모두 그 사랑에 빚진자 입니다.

목자 목녀의 길이 어떤 길인지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저를 안아주시는 목녀님들에게서 조금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목자님 목녀님들!! 힘내시고 너무 겁주지 마세요^^

목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을 영상으로 옮기는 것도 적지 않은 수고의 작업인데
음악과 그 내용을 모두 한번에 맞춤으로 담아내신
그래서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분가식을 만들어 주신
유정호 목자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 빚을 두 목장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데
더욱 힘쓰는 것으로 갚겠습니다

다들 따뜻하게 안아주며 눈물흘리는  목자식구들의 허그가 어느때보다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