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찬양을 다시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끔씩 홈피가 조용하다 싶으면 엑센트를 주시는 목사님
그러지 않아도 주일 찬양이 참 은혜로웠는데
역시들 공감이 갔던 모양입니다
다시금 듣게되니 더 좋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보니 모든 것이 참 감사합니다.
맑음도
비 옴도 ..참 감사합니다.

때로는 힘들게
나를 그냥 삶 속에 무심히 내버려두시는 것 같을 때도 있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을 요.

홀로 두심과 ...바람불게 하심과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심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가시는 하나님...참 감사합니다.

그 무엇보다도
..날 구원 하신 것 ....감사합니다.
그 따뜻한 빛 속에 머물게 하신 것 ...참 감사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 제가 많이 좋아하는 찬양입니다. 두번째 찬양도 좋구요 ^^

'아침에 이 찬양을 들으며 시작하게 해 주심 감사~' ^^

중국에 있을 때 혼자 기타 배우기를 시작하면서.. 얼마나 이 찬양을 많이 불렀던지..

3절 가사가 없는 듯 해서 올려봅니다.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 따스한 따스한 가정 희망 주신 것 감사.'

두찬양이 한 주제로 묶여진듯...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늘 우리를 구원하신 주께 감사하며 살라는듯 합니다. 언제한번, 이지운 목사님께서 독창으로 불러주시면 교회가 더 은혜로울것 같습니다.^^
탁구면 탁구, 웃음이면 웃음, 홈피활성...여러모로 교회의 감초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지운 목사님께서 특송하시는 건가요?
그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로 기대해봅니다. 휘리릭~~

찬양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이 찬양도 의미도 참 좋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는 부르기 참 어렵던데, 이 분은 쉽게 잘 부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