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그 자리에서 박수쳐 드리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축복드리는 마음이였습니다.
한 사람의 침례식이 왜 이리 감사한지요...
VIP이지만 VIP대접 받아본 일보다 먼저 교회나온 아내덕에
사역을,섬김을 먼저 근육통?생기도록 배워버리신 형제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을 관두고 시간이 허락되면 교회에 바로 나가겠습니다...
목장이 분가되면 목장에 참석하겠습니다...
분가하면서 몸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말씀처럼
목장에 두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진하여서 말씀교사와 찬양인도,설겆이 사역...목장의 유일한 청일점 목원으로서
목자님께 일당백으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선언하신 그 마음의 약속을 그대로
지켜나가시는...의리있는 분임을 알기에 믿음에 있어서도 맡은 사역만큼 아름답게
성장해 나가실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마음 불편한 일이 있을때라도 마음 돌리지 않고 약속하신 그대로 교회로,목장으로
발걸음을 옮겨주신 그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요즘 얼굴만 봐도 든든해 하시는 안명준 목자님의 뿌듯함이 보입니다.
홀로 완벽한 그날의 주인공이 되어 침례받으신 박경래형제님,
기쁜 마음으로 축복드립니다.

하서나 민하,영주한테 할매라 소리듣는 건 좋은데...
한 살 차이 형제님한테 듣는 할매...--_--;;

박경래 형제님
축하 축하 합니다
언젠가 이 날이 오겠지 했지만
정말 쏜살같이(요즘 유행어로 광속으로) 온 것 같습니다
막힘없이, 주저함 없이 하나님께로 달려가는 모습
멋집니다
존재감이란 무엇인가를
멋지게 알게 해 주셨습니다
이 속도로 목자까지 내어 달릴것이 기대 됩니다

밴쿠버에서 나의 유일한 친구 박경래 형제...침례 축하해!!!

위트있고 솔직한 간증이 너무 좋았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교회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도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고된(?) vip 생활에서 탈출했으니^^;

축복된 사역자로 세워지는 그날까지 화이팅!

^(^

박경래 형제님 축하합니다.

예수 영접과 바로 이어지는 침례로 인해서 성경대로 행하심이 빛납니다.

형제님의 침례와 간증을 바라보는 김혜영 자매님의 옆 모습에서 저는 뭔가를 읽은 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강재언 목자님~

저의 옆모습을 보면서 혹시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남편을 바라볼 수 있을까'를 생각하신거

아니셨나요?ㅎㅎㅎ

어쨌든, 박경래 형제님의 침례를 축하해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답글을 달지 않는사람들은 다 기억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침례도 받으셨으니 이제 슬슬~~VIP도 끌어오셔야지요...박경래 형제님~

이상, 박경래형제님의 아내 (안명준 목자님 표현으론 '안해') 였습니다.

광림교회는 형제님이 확실하게  포기한것같습니다.
침례까지 받았으니  이젠사랑의교회에 굳어난것입니다.
근데 목사님께 형제님이 조금 불만이...........
침례받으실때  수건으로 다른분들은 다 코막아주셨는데
경래형제는 작정하시고 안막아주신것 같다고.ㅎㅎㅎ

경래형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과 더불어 새롭게 살아갈 하루 하루에 좋은 일만이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이제는 새로운 영혼들에게 나누어 주는 든든한 동역자로 목자,목녀님께 힘이 되어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지니고 새로운 나날들을 마음껏 즐기며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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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순종 보여주시고 은혜로운 간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테이프 끊었으니 이제 앞으로 간증하실 일 계속 생겨날 것입니다.^^
침례받은 날 목자님가정과 함께 vip식구들과 접촉하러 급히 가시는 모습도 흐뭇했습니다.
수건으로 코막아 드리는 것을 잊었군요.^^
크리스마스날 프레이저 강에서 다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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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래 형제님, 영접과 연이은 침례 축하드립니다.
혜영 자매도 옆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두 분 덕에 만복 목장이 든든해 보입니다.
또 바로 VIP 탐색에 나서셨군요. 대단합니다.
행복한 가정, 주님안에서 더욱 하나되어 한 뜻으로 나아가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혜영 자매님, 저 댓글 달았으니까 __ __목록에서 지워주세요.^^

큭

늦게라도......
축하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