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친교가 끝나고 모두 빠져나간 교회에서 아이 둘을 데리고
구 게시판을 다 뜯어 다시 늘은 목장 수대로 보드 사이즈를 조정해 만들고
글씨를 하나 하나 아크릴 물감으로 칠하고 사진을 손상되지 않게 뜯어내
붙이는 일도 만만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마 그날 9시가 넘어서까지 몇몇이 남아 했던걸로 압니다.
그리곤 주일마다 조금씩 조금씩 게시판이 업그레이드 되더군여요.
저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을 유심히 보세요.
저게 다 장인이 한 땀,한 땀 바느질하듯 압축된 스티로폼으로 된 보드에
글씨를 새겨 열선으로 정말 한 땀,한땀 오리셨더라구요.
그 정성에 놀랐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아래층에서 새벽기도 드리니 그런 좋은 점이 있네요.
"각 목장마다 vip가 넘치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경험되어지는 목장들이 될찌어다."
아멘입니다.^^

앗...놓쳤네..목사님에게

얼마전부터 친교시간에 내려갈때마다 환하게 먼저 반겨주는 파스텔톤의

목장 소식란을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이 따스한지...

정말 한땀한땀 .... 정성으로 만든 게시판임을 알기에 더 따스하게 다가왔습니다.

나이가 드니 생각이 나면 바로 실천을 해야함에도 나이가 드니 행동이..

조금 어리신( ..?? )목사님께서 소중한 글을 먼저 올려주시니 감사..

지난번 게시판은 형형색색의 입체감에 눈이 부시게 이뻤는데

이번 게시판은 따스함..안정.. 평안..

글구 목장마다 목원들의 모습들이 더 풍성함의 의미를 부여해주어서 따스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은사를 귀한 섬김으로 나눠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에는 저희 목원분들 사진 다시 업데이트 시켜야겠네요

저도 게시판볼적마다 은혜가 넘쳐납니다.ㅎㅎㅎ

하주연 목녀님 !
참으로 솜씨 재주 달란트 미모까지 겸비하고
아이 둘씩이나 돌보면서 ........ 놀라워요
참좋네요  울 목장 사진도 업그래이드 해야지 ~~

미모만큼 센스도 뛰어나신 최연소 목녀님!

게시판 이쁘게 꾸며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주연 목녀님의 외모만큼 아름답게 계시판을 가꾸어 나가네요.

많은 시간을 들여 정성으로 가꾼 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날 여러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아내와 거의 한몸을 이루어 여러 날을 고생하신 서영주 목녀님,

늦게까지 남아서 같이 해준 오동화 자매, 김경문 자매까지.....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 여보.........내가 시킨데로 하니까 되잖아!

악플금지.

^(^

올해는 목사님의 선포대로 VIP풍년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전도사님 악풀을 안 달 수 가 없군요.

김경문이 아니라 정경문입니다. ^^

하하하하하하하하...
강재언 목자님의 악플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일부러 실수하신거라 믿겠습니다.

사진이 올라오니 부끄럽네요~ ^^;

먼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많은 시간 내어주신 서영주목녀님,
도와달라는 요청에 한번에 O.K 해 준 오동하선생님, 정경문자매 감사드려요~

더 많은 소식, 더 많은 목장들이 분가되어 제가 할 일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참 오랫만에 새벽기도 갔다가
저도 시간을 내어 유심히 보았습니다
볼 수록 가슴이 뭉클해 졌습니다
정말 사랑의 식구들 사진들이
어찌 그리 사랑스럽든지

하경삼 때 나눈 멘트입니다
우리 교회 귀욤 3인방
ㅊ ㅂ ㅊ 형제
ㄱ ㅅ ㅇ 형제
ㅈ ㅅ ㅇ 형제

귀욤 3인방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근데 정말 귀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