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일학교에서 유스부로 올라온 신입생 환영 예배가 있었습니다.감동적인 순간이 많아 사진으로 같이 나눕니다.
아이들이 준비한 꽃으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네명의 아이들! 차례대로... 심기원, 강예준, 김민서, 강예원 (꼭 이름을 기억해 두세요...^^)
다들 쑥쓰러운지 부드럽게 악수만 하고 축하해 주었는데 소연이가 마지막으로 웃으면서 허그를 해주더군요.
예상못한 환영에 저도 놀랐고 안기는 신입생 아이들도 놀랐습니다.^^; 참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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