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가 조용해서 쓰신 글치고는 너무 많은 희생이 있는 글이네요...^^
앞서가는 세상을 못 쫓아가는건 저나..목녀님이나...그냥 웃지요...그 느낌 아니까요~~ㅎㅎㅎ
그래도 괜찮아요...하나님 세상에선 앞서가시는 분이시니까...

캬~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군요 ㅎㅎ

우리 목녀님,
엇 그제만 해도 구석기 시대에 사셨었는데
멀티 미디어 세계로 오시더니
한 층 더 바빠지셨네요.

모든 것에 기꺼이
모든 것에 아낌없이
모든 것에 최선을 다 하는 목녀님 모습....아릅답습니다.
언제나 기도로 구하는 모습은 더 아름답습니다.

우리 목녀님이
금요일  퇴근 하시는 시간이 5:00 ~ 5 :30 인데
6 :30 목장을 가면
언제나 한 ~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우렁각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 입니다.

목녀님... 많이 보고
.............많이 배웁니다
그리고
이제는 목녀님 기도를 꼭 합니다.

 " 하나님,  이 손길 위에 받은 축복위에 더 많은 축복 더 해 주세요 ."  ....라구요.

목녀님이 우렁각시 맞습니다.
신세대 슈퍼 우렁각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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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주 용도가 사역이신데,
케이스 좋은 것 하나 사서 끼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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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영 자매님, 우리 서로 ~느낌 아니까,  네 그 기분 압니다.
같은 동기동창 조 목자님도 마친가지구요.

태남 자매님, 가슴이 뭉클합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이렇게 잘 봐주시고. 게다가 기도까지.
천군만마를 얻은 듯..

유 목자님, 제가 원래 빛의 속도로 탈락하기도 하더니 빛의 속도로 만들기도 하나 봅니다. ^^

목사님, 케이스 있어도 떨어지면 죽더군요. :(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이 참 많기는 많습니다.
설혹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다르지요

요즘 그래서 짝꿍하고도 잘 안놀아 줍니다
시간만 나면 카톡이 하고 노는데 바쁘답니다
그래도 옆에서 보면 참 좋아 보입니다
무엇인가 열정을 갖고 있는 모습이
그래도 스스로 어디까지가 집착이고
어디까지가 즐거움인지를 잘 아는 타입이라
늘 어느정도 시간이 되었다 싶으면
과감하게 핸드폰을 아래층에 놓고
올라갑니다. 그러면 핸드폰은 혼자서
한동안 징~~ 징~~ 거리다가
그만 제풀에 죽어 조용해 진답니다

사람들이 편하고자, 먹고살고자  밤새워가며 개발해놓는 문명의 이기들로 인해서
결국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멸망의 길로 갈 것입니다.

셀폰 떨어뜨릴 때, 덜 고장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닥에 닿기 직전에 발로 한번 더 차주면 됩니다. 
단, 너무 쎄게 차면 더 고장납니다.

이 목녀님 목장은 시간을 딱 맞춰서 가야하는데,
그 전에 모든 음식이 다준비되어 식고있기 때문이었던거 같습니다.
퇴근해서 어떻게 그리 빨리 준비를 하시는지 궁금했던차.
우렁각시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