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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6-10 17:58 수정일: 15-06-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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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진 담임목사님 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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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긍정park
 조회 : 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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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의 고향동창인 부산에 사는 차순이의 소개로 이렇게 초면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순이와 친한 언니 박경미입니다.
순이와 제딸이 캐나다 워홀가는 얘기 중 캐나다 벤쿠버 사랑의 교회 목사님이 친구분이라는 말을 듣고 연락을 해보라는 순이의 조언에 이국땅에 가서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싶어 하는 딸의 목사님께서 버팀목이 되어 주셧으면 하는 마음에 부탁드립니다.
딸아이는 김도휘입니다.대학생 워홀을 통해 어학연수일정과 홈스테이를 정하고 6월17일 한국에서 출발합니다.
딸아이가 사랑의 교회로 목사님을 뵈러 갈겁니다.
타지에서 많이 부족 한 부분 인도 해주십시요.
딸아이가 보고 느끼고 싶은 나라에서 좋은경험을 하고 왔으면 하는 엄마의 조그마한 소망입니다.
순이를 통해 또 한 인연을 맺게 되내요.
목사님 글을 어디에 올려야 할지몰라 사랑의 공간에도 올렸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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