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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던지기 하나로 큰 웃음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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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뗌빵 가발과 코 흘리기'  사진으로 다시 봐도 웃깁니당~ ^-------^

선수로 참가하신 분들 다들 늠후~ 잘 어울리시던걸요?!!!ㅋㅋㅋ

소실적 한 코 훌쩍이셨을듯.. ^^;; 기쁨을 주셔 감사합니다~

가장 큰 웃음주신 강재언목자님~ 한번 더요~!! ^^

띠리리리~~~, 영구 없다 !@#$
정말 웃음의 멋진 한판이었습니다

게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었던 분이 조성운 형제님이였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더군요...ㅋ

근데 후반에 조영국 목자님께서 휴지를 길게 늘어트려 콧물을 연출하실 때

깜짝 놀랐습니다.  속으로 '너무 잘 어울리신다' ^^;

난데없이 강재언 목자님의 연출은 모두를 뒤집어 놓으시더군요.

몸개그상으로 바로 추천했습니다^^;

다들 망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