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사진이 올라왔네요~ 문기원형제가 캠프때 사진담당으로 보조교사로 섬겨주었는데,
많은 사진들을 편집하느라 고생이 많았네요~ 아빠를 닮아 사진도 잘 찍고,
사진이 더 밝고 생동감있어 좋습니다~
외곽이 아닌 써리에 위치한 캠프장이었지만, 걸어서 5분 거리에 계곡과 잘 가꾸어진 산책로, 숲이 많은 곳이어서..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 섬김의 손길로 인해 여름성경캠프가 은혜롭게 잘 마쳐졌습니다.
캠프를 준비할 때부터 마칠때까지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통해 필요를 따라 풍성히 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습니다.
기도, 시간, 물질, 관심과 격려로 헌신되이 섬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
3일 동안 아이들의 선생님, 친구, 누나, 형이 되어 사랑으로 섬겨준 더사랑목장 청년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강영호, 오동하, 강동호, 김근태, 김현지, 문기원, 오동규, 지수희 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어릴 적 그랬지만, 청년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멋진 롤모델처럼 기억될 것입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아이들의 식사를 도맡아 더운날에도 30인분의 밥상을 책임져주신 서영주목녀님과
목장별로 개인으로 방문해 주셔서 함께 아이들 식사를 챙겨주신 목녀님들, 목장 식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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