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00시32분에 근무시간에 잠시 글을 봅니다
형제님 글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2년전 아버지를 천국에 보내드렸는데, 임종을 못한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버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우선은 아버님께서 전보다는 좋아지셨다니 참 다행이고
한가족이 하나님 안에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라는 말씀에
정말 그보다 귀하고 큰 기쁨은 없는것 같아요.
가족이래도 내가 가진 벅찬 마음을 전달해도
쉽지 않은게 믿음은 각자라서 그 사람이 믿지 않으면
될 수 없는게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라...
아버님과 형제님의 뜨거운 눈물이 제게도 느껴집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영상의 잔상이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기쁘고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저희에게도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국에서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소식 전해주세요~

적절한 때에 한국으로 인도해 주신 듯 합니다.
아버님 건강이 호전되어 밀린 이야기와 천국의 소망과
기대의 대화도 나눌 수 있었네요.
좀 전에 평신도 세미나 중 갖은 목장 모임을 막 마쳤는데
형제님이 없어 많이 허전하고 아쉬웠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것 같습니다.....

너무도 순수하고 올곧게 믿음생활을 하시는 모습뒤에 얼마나 높은 아버지의 기도의 벽돌이 있었을까 생각

생각해보곤 하였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을 위한 기도제목이 응답받으셨으니 얼마나 기쁘실까....

백만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한 영혼을  그토록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아버지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형제님!  한국에 계시는 동안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돼요!

혜진자매 잘 보살피겠습니다 :-*

아버님 께서  큰 고비를 넘기시고 신앙 안에서 하나임을 기뻐 하셨을 모습이 참 행복해 보이네요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보내시고 게획하시는 일도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려운 중에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그 소식 또한 사랑이 전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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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형제님,
전해 주신 소식 한 줄 한 줄에 감동이 깃들지 않은 곳이 한 군데도 없네요.
성령안에서의 두 부자의 만남의 장면은, 이 세상 어느 드라마로도 흉내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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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남이 아드님이 예수영접해서 100만금을 주어도 아깝지 않다는 아버님의 말씀 참 가슴이 찡하네요. 아버님과의 만남의 현장에서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아버님의 건강을 기도할께요. 한국소식 자주 전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박혜진 자매님의 간증도 참 은혜로왔습니다.

아버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해피엔딩 작가신 거 같아요~

매번 형제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볼 수 있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부자상봉은 없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이미 천국에 게실것이구요~

참 아름다운 간증에 함께 기뻐하고 함께 은혜가 넘칩니다

온 가족이 이곳에서 그곳에서 큰 은혜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자의 만남인듯 합니다.

아버님이 고비를 넘기셨다니 형제님의 진심이 하늘에 닿았나 봐요. 기도의 응답이 바로...

형제님의 순수한 맘이 여러사람을 감동시키고, 그 감동은 은혜로 전해지는것 같아요.

생명의 삶 수료식에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슴다.
수석이 없으니 (비록 수희자매님이랑 공동 수석이긴 하지만...) 개근상이 판칠뿐이고...ㅋㅋㅋㅋ
어쨌든, 형제님이 그리운건 저만의 생각이 아닐겁니다.
한국에서도 그 순수 바이러스 많이 퍼지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