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들과 한 조를 이루웠네요 ^^;

드디어 족구 시즌이 돌아 왔네요
지난주 족구 뒷이야기로는 저희도 만만치 않을거라는 이야기가^^

새로운 멤버의 영입없이 정말 투혼을 발휘하는 묵은 멤버들이
선수교체도 없이 다리에 쥐가 나도 뛰고...참 안쓰러웠는데,
이번엔 새로운 식구들도 있어 정말 더욱 기대됩니다.
드디어 탁구에서 족구 시즌으로 넘어가는군여.
예선 날짜까지 잡혔으니
이왕이면 승리를...^^ㅎㅎ

족구의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평균연령이 높아서 몸이 좀....둔한듯 하지만 연륜은 그 누구도 따라올자 없으니

그 이름하여..노장은 죽지 않았다 다만 매의 눈으로 주전자리를 꿰찰 준비로 매일

몸을 만들고 있다는 뜬소리까지 있지만 ...

암튼 올해도 우리 사랑의 교회 족구팀들 화이팅..

밥값을 제대로 이번엔 해야 할텐데... ( 밥집 아닉네들 힘빠져서리..)

.

우리 조에서는 세 팀 중 한 팀만 2부리그로 떨어지는군요.
작년에는 2부 우승을 차지했지만, 목이 많이 말랐지요?^^
메이저 4강을 목표로 화이팅!!!

.

호이야, 제대로 강팀들하고 예선이 예상되는 군요
그래도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신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새로운 신형 무기들도 재 배치중에 있으니
아마 이번에는 메이저로 직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셋트당 따---악 한번이 필요할 때 불러 주십시오
스파링 상대로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