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형제님 제가 그기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참을수 있는데 주일이 제일 힘들었다는거

맞습니다 저희 복받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그래서 한국에 가게 되도 가정교회를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받은 복에 젖어있다가 형제님처럼 교회에 VIP로 오시는
분들의 귀한 간증으로,또 한 번씩 이 안에만 있다가 밖으로
나가 보면 우리가 누리는 것이 '귀하다'는 느낌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그 목사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받아들여,
깊은 울림을 주었던 형제님의 간증 또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귀한 간증이였습니다.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근처에서 예배를 드렸군요.
저도 한국에 잠시 방문했을 때 느낌이 사랑의 교회랑은 사뭇 달랐습니다.
그러니 어서 돌아오시길...

특권을 매주 누리며 영의 양식을 쭉쭉~~~~빨아 가슴에 담고 하루하루를

그 힘으로 살아가는 우리 사랑의 교회 식구들..그래서 행복하다라고 고백할수 있습니다.

집 떠나니 집이 귀하고 그리움이 켠켠에 사무침이 온 몸으로 느끼시죠?

언능 오세요.. 그럼 해결 끝~~~~~~~

넘 쉽게 말했나요?  지송..

매주 한 말씀 한 말씀 선포되어질때마다 결단하며 그리 살아가겠습니다를 다짐하며

살아가도 힘겨운 이 세상의 삶..

하지만 사랑의 교회 한분 한분들이 그 말씀 따라 살아가려고 매일의 삶을 기도로 간증으로

고백하며 깨어있는 삶을 살아감에 목사님 또한 매주 선포되어지는 말씀준비에 온 힘을

다해 기도하시며 준비하심이 아닐까요

특권을 매주 누리는 우린 행복합니다.

형제님...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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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글에서 사랑의교회와 저를 향한 애정이 느껴져 마음이 찡합니다.
유목자님 말씀처럼 다시 돌아올 수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그곳에 보내신 섭리가 반드시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 섭리에 힘껏 순종하셔서 하나님을 마음껏 자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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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편과 통화하다보면 목사님 칭찬이 반이상은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남편의 사랑을 빼앗긴듯한 느낌도 살짝 드는건 행복한 고민이겠지요?ㅎㅎ
오늘설교도  꼭 들어보라고 전해줬습니다....중간에 남편이야기도 나온다고^^
교회에서 받은 은혜가 1주일 버틸수 있는 힘이되는것 같습니다!
벌써 다음 주일이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투명하고 솔직한 일인데도
10년이 더 되록 별로 크게 동조 하는 하는 일이 없었는데
최병철형제가 아주 심플하게 증언을 해주시는군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말씀앞에서 깊이와 은혜를 분별하는 형제가
멀리있어도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동역자 입니다

행복 안에 발을 담그고 있을 땐 그것이 행복인지 느끼지 못하고 둔해지다
조금만 벗어나도 크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모든 사람의 감정 같습니다.
형제님의 느낌을 통해 둔감해진 행복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어 좋습니다.

홈피가 있기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글로나마 교제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음 주면 어느덧 예수 영접하신지 1주년이네요.
밥상 부러지도록 차려볼테니 늦지말고 오시길 ^^

이곳에 와서 좋은교회, 좋은 목사님 만나게 된게 가장 큰 복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형제님이 그렇다고 하여주시니 다시금 행복하고, 같이 못하는 형제님께는 안타깝고,아쉽고...

오늘은 혜진자매와 나란히 앉아 예배드렸습니다. 말씀 열심히 받아적는 모습이 이뻤답니다 :-*

한국소식 자주 올려주세여!

ㅎㅎㅎㅎ....
낚였다
 제목만 보고 오랜만에 아니, 처음으로 동지가 생겼다는 기쁜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
아니었네요.
아무튼 최병철 형제님 반갑고 다시 빨리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그냥 퇴장하면 뒷감당이....
ㅎㅎㅎㅎ....^^;

사실은 저도 출타 중 이거나 휴가 중에 다른 교회 참석 하게 될 일이 생기면
아예마음을 비워 놓고 갑니다.
저희 교회. 그리고 이은진 목사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정말 큰 선물입니다.

목사님을 사모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도 아주 많은데, 최병철 형제님은 용기내어 사랑의 표현을 끝내 해버리고 말았네요. 마음을 못 숨기시는 순수한 청년같은 형제님.ㅋㅋ 한국에서는 밥 잘먹고 지내시는 모르겠네요...ㅋㅋ 형제님의 유머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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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목자님, 첫 번째 리플 담대히 쓰시더니 17분만에 두 번째 리플을 달아버리셨군요...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탄식소리가 들리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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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소중한 것은 그 것을 알아보는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값진 것을 알아 채고는 반어법으로 표현해 버리는 형제님의 원성에 공감이 갑니다
한국에서의 또 다른 값진 소식들이 더욱 기대 됩니다
자주 자주 홈피에서라도 만나겠습니다

17분....
아... 나의 이 소심함을 어찌해야. ..
힘들었어도, 겁이 났어도
2.3분은 더 버텼어야 했는데.
20분을 못채운게 응원 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ㅜ ㅜ;

ㅎㅎㅎ17분...
17분짜리 소심함을 폭로해 버리신 목사님...
그래서 강영철 목자님께 미움과 두려움을 함께 느끼게 하시는 것
아니신지요?ㅎㅎㅎ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17분동안 갈등하며 버티신 것도...ㅋㅋ
저 같으면 올리고 1분도 못 버텨 바로 올렸을 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