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매주 사진 찍어주셔서 ㅎㅎㅎㅎ
담주도 부탁해용~~~ㅎㅎ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기관람 하며...깨알같은 재미들이 있는 소프트 볼~
우선 다른 팀은 없는 등판 이름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아이디어도 통통...먼저 들어온 이름은,SEXY BACK...IU NAMCHIN...
강재언 목자님 등판만 재미없는...ㅋ

경기장 안에서의 아버지와 아들의 기싸움으로
구경거리도 제공해 주시고...못 볼걸 본 것 같은 기분이
들긴 하지만...^^;

우린 옛날식 7080응원이 입에 붙어서...실수하면,"괜찮아~괜찮아~~"
소리지르기도 하는데,요즘들은 직설화법이라 그런지,
안 괜찮은데,괜찮다고 하면 더 기분 나빠진다고 해서 제재받았던...ㅋ

경기 관람 즐겁게 하라고 아이스크림까지 배달해 주시고...^^

날씨가 운동하기 좋았던지라 너무 좋았고,
젊음으로 똘똘 뭉쳐 투지로 선전하는 우리 청년들이 너무 보기 좋고,
실수해도 이뻐보이는 그때입니다.^^

참,못 볼걸 하나 더 봐 버렸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자리를 옮기는데,누군가 계단을 부실하게
내딛고 내려오시는 그 분...목사님^^;
우리 목사님 무릎...어쩌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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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부님의 사진은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오랫만에 비가 내리네요.
아이고 무릎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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