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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와 포토앨범란에 사흘간의 여정을 말끔하게 올려주셨네요.
주일 돌아가는 참석자들에게 전해 줄 씨디와 단체사진등을 준비하기 위해, 두 해 연속 밤을 하얗게 새셨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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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로 세세한 부분까지 언제그렇게

담아네어 올려 주시는지 정말프로같은 문목부님이 있어

매번 감사드립니다 카매라를 들고 쉴새없이 찍고있는

목부님을 볼때마다 부럽고 감탄이 절로나옵니다

그 섬김이 화실하게 자료로 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남들은 머리털 날리며 뛰어 다닐때 문목부님께서는 수염까지 휘날리며 다니셨습니다.
2년 연속 잠자리를 섬김의 자리와 바꿔가면서까지 섬기신 수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저야 한 가지만 했지만,

모두들 일인 다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오신분들을 가까이서 뵐 수 있었는데
한분 한분 귀하신 분들이셨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성함과 교회와 얼굴이 백프로 매칭이 안되어
제 성의가 뭔가 부족했다는 느낌입니다.

애써 촬영하고 편집하신 사진들과 동영상을 보니, 보이지 않던
하나하나의 손길들이 느껴집니다.
언제 그 많은 일들을 모두들 하셨는지...
수고하셨습니다.

주방 사역자들에게 이렇게 세미나후 올려지는
사진들이 있어 세미나 과정과 참석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수염까지 휘날리시며 열심히 찍어주신 사진들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