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메일로 보내온 사랑 자매님의 편지입니다....

청첩장....  처음엔 우리가 아는 어느 분의 결혼식이 있나 ?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읽어내려가다 보니 VIP들과 아는 분들에게 보내는 침례식 청첩장(?)이었습니다..

(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맘이상으로 기대하며 기다리기에 청첩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습니다)

이글을 통해 설레이는 사랑자매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넘 이쁩니다.. 사랑자매님의 그 마음이...

이 초청장을 통해 VIP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 울 사랑의 교회 식구들의 마음을

전하고픈 사랑자매님의 그 예쁘고 귀한 마음 이미 하나님이 보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부활 주일이 기다려 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멘. 아멘..

글을 읽어 내려가는  한 줄 한 줄 제 가슴이 먹먹해 오면서

아름다운 사랑자매님과 조성운 형제님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고백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청첩장을 본 적이 없습니다.

오래도록 교회를 다니면서 이런 설레고 기대하며 새로이 태어남을

주님의 신부됨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보내는 사랑의 청첩장..

처음 봤습니다.

마음껏 축하합니다.

매주 사랑자매님의 기도의 모습을 볼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하며 주님과 깊이 만나고 계시는 자매님으로 하여금 주일 예배가 더 뜨겁고

신나고 행복한 예배였다고 이 시간 고백합니다.

부활절날 침례받으시는 네분 축복하며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설레는 청첩장...

제가 통닭 10마리 준비 하겠읍니다.

감동적인 글입니다.
구구 절절이 마음에 와 닿는군요.

결혼식을 앞둔 신부의 맘보다, 천배 만배 백만배 천만배 축하 축하 합니다.

조성운 형제님, 감사히 먹겠습니다~~~~~~~ㅋ

드디어 울 조성운 형제님이 홈피에 입성하셨군요....

홈피 입성을 축하 축하 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자주 조형제님의 글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통닭 10마리 ..  와우 역시 쿨~~~~~~~하신 울 목원이라니까요....

조 성운 형제님께 제가 글을 보자마자 전화로 고발했습니다.

멀쩡히 살아있는 남편 놔두고, 청첩장 돌리구 있다고요,~~~~~~~~~~~케케케...

사랑 자매님,이름은 누가 지으셨나요?~~~
그 이름 말고는 다른 이름이 없을 듯...^^

정말 사랑스러운 청첩장입니다.
부활절에 있을 침례식...정말 결혼식을 치르듯 잔치가 되겠다 생각되며
벌써부터 가족 결혼식 가는냥 기대와 기쁨이 함께 합니다.

이렇게 침례식을 신부가 되어 기쁘게 기다리는 사랑자매님...정말 이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입니다.^^
조성운 형제님,부케를 준비해 주세요~~~
그 다음 침례받으실 분에게 부케를 던져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당.^^
하객을 초대하며 축하받고 싶은 결혼을 앞둔 신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랑자매님 가슴에 차오른 침례의 기쁨 속으로 함께 빨려 들어갑니다~

역시 통큰 남편,조성운 형제님...
두 분의 침례식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한 사랑자매님의 위력~
조성운 형제님,김정수 목자님을 불러내셨습니다.
그대도 혹시 날치녀???

참 뭐라 답글을 달아야할지 가슴만 벅차오릅니다.
정말로 준비된 자녀이며 아름다운 동역자를 주셨습니다.
다가오는 결혼식 진심으로 온맘다해 축하드리고,
참고로 조성운 형제님!!  양념 반, 프라이드 반 (무 있지마시고용)

.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혼인하였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는 예식이니 청첩장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군요^^
vip분들을 통해 새로운 어록이 늘어나는 가정교회가 참 좋습니다.
축복합니다.

.

세상에서 최고 아름다운 한 쌍의 커플의 탄생이 기대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특별한 청첩장을 받아 봅니다.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빨리 보고 싶습니다.

그 날 국수 먹는거죠? ^^

저희부부 결혼하고 바로 캐나다에 와서 청접장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청접장은 처음 봅니다.

읽는 내내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제가 프로포즈 받아서 결혼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아~ 다시 결혼하고 싶다..  ?...ㅋㅋ

^(^

청접장을 받고 보니, 제가 다 흥분이 됩니다.

행복합니다.

그런데 부조금은 얼마나 내야 되나?

From 짱가

이번 부활절은 아주 특별한 날이 될것 같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20여년전 침례받을때 집례목사님 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생각 납니다 예수님과의 혼인잔치 인데

이날이 우리 모두가 가장 기뻐해야 되는날이라고...

그때는 얼떨결에 (밤에 받은 관계로 식사를 함께한것 같기도하고...)

지났는데 두고두고 그말씀이 맞다는걸 알게되었지요 사랑자매는

정말 신랑되시는 주님이 기뻐하실것 같아요 온마음으로 기뻐하는

신부를 좋아지 않을수 있을까요 잔치에 초대된 우리가 이리도 기쁜데

마음다하여 축하 드립니다 춤이라도 추고싶게 기쁩니다 이런놀라운 소식인데

신문들은 무엇하며 방송은 왜 잠잠한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이날 아직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부러움의 잔치가 되었으면합니다 함께 신부되는

조성운형제 박승미자매 안종현형제 모두 축복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자매 의 영원한 친구가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그 청첩장은 어떤 사람들만 받는건가요??

요즘 교회를 안간다고 다들 따~시키시는것 같은데요...

저~~이래뵈도 '사랑의 교회' 맴버, 과달라하라 목원 김혜영입니다.~~

무시하시면 아니, 아니~~아니돼요~~~(요즘 유행하는 개콘의 유행어ㅋㅋㅋ)

김사랑 자매님~~

설교후 친교실에 갈때면 항상 눈에 눈물이 메마르지 않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눈에서 슬픔은 처음에 읽었지만...

'이해할수 있는 아픔은 상처가 되지 않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은희경을 좋아해서 은희경 소설을

많이 읽었는데 그곳에 이말이 나오더라구요.

종교로 그 아픔을 이해해서 맘속에 상처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언제한번 커피한잔 하고 싶은데...

조만간 초대장? 보내드릴께요~~~~~ㅋㅋㅋ

근데, 코스코 케잌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생각이던데....저는 코스코에서 일을 하고 난뒤

코스코브랜드는 멀리합니다...제것만 따로 수퍼스토어껄로 해주시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

한 이틀 깜박했더니
나눔터가 완전 난리가 나 있습니다

사랑 자매님 성운 형제님
역시 일 낼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것이
시작이지 아마 더 큰 일들이 차츰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축하합니다. 결혼식, 그날 필히 정장 입고 넥타이 매고 정중하게 하객으로서
참석하겠습니다.

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놈에 인기는 식을줄을 모르내요.......ㅎㅎㅎㅎㅎㅎ
턱시도 입고 침래 받아도 될까요?

인기 있을만 하십니다.^^

그 훤칠한 키에 턱시도? 정말 멋질 것 같습니다.
꼭 입어주십시요~~~

부부인 두 분이 함께 침례받으시니,죽어서도(침례식의 또 다른 의미,장례식-옛날의 나와 Good-bye!)
다시  만나는 두 분입니다~~~아름답고 멋진 날!!!

저도 침례식날,2006년이였지요?~~~
침례복을 입고는 기분이 엄숙해져서리,
곁에 있던 남편에게 '죽어서 다시 만나~'했었지요.울컥해서는...(혼자)
근데,지금은...천국가서는 제발 따로 살자~~~하고 있지요.ㅋㅋㅋ

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이쁘고 사랑스러운 가족입니다.... ㅎㅎㅎㅎㅎ

기다려지는 침례식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놈의 인기는 식는 것이 아니라 더욱 치솟는 중인것 같습니다.
두 분으로 인해 저희가 받는 축복과 위로가 넘치기 때문이지요.
이런 청첩장을 보내는 사랑 자매님, 정말 멋지고 아릅답습니다.
이런 아내를 둔 조성운 형제님은 복 덩어리를 안고 사십니다.
기쁜일 앞두고 방해하고픈 사탄의 세력 틈타지 않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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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형제님을 물속에 잠궜다 일으켜 세울 일을 생각하니 감감하네요^^

김은진목녀님도 침례직전 남편에게 '죽어서 다시 만나~'라고 고백하셨군요.
침례의 의미가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천국가서는 제발 따로 살자~'에서 반전이 있긴 하지만...

은혜의 청첩장에 달린 리플들이 모두 센스있고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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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

왠 청첩장  하며 읽어 내려 가면서 감동 이고

세상 에서  이런 결혼식이 또 있을까 막 감동 감격 으로  햐 ~~~ 정말  그랬어요

또 한 편으로는  대 장신인 조 형제님 눕혔다 일으키시는데 두 분으로 될까 라는 ............

사랑 자매  성운 형제 승미 자매 종현 형제

정말 정말  축하 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