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잘 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조금 할줄 아는 사람
난생 처음 해보는 사람 들이 함께 하면서
참으로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급기야 장애인 탁구시합 이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근데요 잘하는 것을 보는 것 보다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이 더욱 재미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 용기를 내어 시합에 참여 해서는
두 게임 모두 승리 하는 즐거움까지^^

으하하하 ~~

넘 재미있었습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 즐기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잘하던 못하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친교 시간이 참 즐겁습니다.

제일 재미있는 건,사지 멀쩡한 ㅁㅁㅁ탁구시합을 보는
것이였을 것 같습니다.탁구 쫌 한다는 사람들에게 이 사람들은
좀 힘든 상대인 것 같기도 하구요.예측 불허의 공이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날라오는 공이 아니니,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ㅋ

저는 난생 처음 해 보는 사람에 속합니다.
탁구 룰도 모르구요.
심판들이 자포자기 상태로,'그냥 니들 맘대로~~~치세요!'하더군요.--_--;
그래도 우왕좌왕입니다.몸따로,마음따로...
몸을 버리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암튼,그 실력으로도 짝지를 잘 만나(복식조) 8승까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기고도 이겼는지 어리둥절합니다.ㅋ
영실 자매님,땡큐~~~

영실 자매님,대단합니다.
순발력 최고!
문흥렬 목부님과의 경기는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문목부님의 학다리 권법도 아닌 것이...한 발 들고 치는 탁구는 또
난생 처음 구경을 하였네요.암튼,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즐거운 탁구대회입니다.다음 주는 선수가 아니니
맘 편하게 구경할랍니다.기대만빵~~~

영실자매님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경기 중에서 점점 실력이 늘어나더군요.

참 재미있었습니다.

얼마나 웃었던지 스트레스가 확~~~

다음 주에 강영철 목자님과 선전하세요. ^^

.

담임목사 집회 보내놓고 모두들 재미나게 노셨군요...^^

.

네~~^^
목사님께서 깜쪽같이 속으신게지요.^^
집회 잘 다녀오셨어요? 많은 소식을 갖고 오신것 같아 일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같이 호응도 100% 인 전교인 대회는 처음인겄같아요

탁구 주걱을 처음잡아보는 분들의 기상천외한 묘기백태

웃음꽃만발 화기애매한 분위기가 예상을 뒤엎는 친교최고수준 입니다

이렇게 쭈욱 족구 시즌까지 가면 어떨까요.... 좀무린가???

^(^

아, 그게 탁구 주걱이라고 부르는 것이였군요

역시, 탁구 빳다 보다는 좋네요

계속해서 사랑리그를 추진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