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연습을 열심히 시키신 걸로 아는데,
집에서 간혹 곰 세마리를 부르기도 했드랬는데,
며칠 열이 심하더니,컨디션이 안 좋아
안 나간다는 걸 겨우 내보냈더니,
나가면서,'보기만 할꺼야~~~"그러더니,
정말 아빠의 의지를 닮아 꿋꿋하게 보고만 서 있군요.
아이고~그래도 나중에 세월이 지나 이 자료가
귀엽고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원이랑 하서,너무 귀엽습니다.
하람,하원,하서...이름만 들으면 형제들 같습니다.^^

^(^

다시 보아도 사랑스럽습니다.
아빠가 좋은 아이들은 없네요 ㅋㅋ

아빠의 진가는 커가면서 드러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람아, 미녀들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일관하느냐 고생이 많았다.

아이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하*원람서~~

무대에 있는 존재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

내년 성탄에는 민하도 옆에 세워 봐야겠네요~

울어서 무대를 눈물바다로 만들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