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럼 오늘 아침 도착하셔서 오신거네요..
피곤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아 몰랐습니다.
체력 왕 이십니다.

정말 일정에 맞춰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군여.역시,문목부님이십니다.^^
정말,어제 아침에 일찍 와 계신 문목부님을 뵈면서
어제 보고 오늘 본 듯 하여 잠시 잠깐 착각 했습니다.
아,이 분이 멀리서 오늘 도착하셨지?
체력왕일 수 있음은 그 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얘기겠지요.

기태형제님도 체력에선 뒤지지 않은 걸로 압니다.
가끔 잠이 모자라면 눈이 팬더가 되는 것만 빼고...ㅋㅋㅋ

맞아요~~ 아주 예쁜 여자 팬더~~ ㅋㅋㅋ


목부님~ 정말 유일한 일정이네요~
기막힌 일정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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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하루 더 기다렸다 오실 수 있었지만, 성탄예배에 맞추려고 20시간이 훨씬 넘게 돌고 돌아 교회로 바로 직행하시고 하루 종일 촬영으로 헌신하시는 목부님의 모습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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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맡으신 일을 위해 20시간을 넘게 돌아 돌아 저희에게로 오셨군요.ㅜ.ㅜ

맡은 일 하나만큼은 끝을 다하는 섬김...
목부님,존경스럽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힘든 일정을 자초했지만,

함께 보낸 크리스마스가 백배 보상이 되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졸립고 힘들었습니다.

아직 시차가 적응이 않되어 지금 세벽 5시가 다 되어 가는데,

잠을 자지 못하고, 홈피에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

문목부님 정말 감동 입니다

체력왕 ~~~~  대단 하십니다 

피곤함을 잊고 모든 교회 일정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주셔서

또 다시 감동주시니  감사 합니다

치아가 좋은것이 오복중 하나라고 하던가요 ?

체력왕 ~~~ 참 하나님 은혜지요

아니,목녀님,왜 또 치아 얘기는??...
그럼,그날의 늦게 만든 주범이 또 치아인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