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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요? 이쁘지요?

청년들의 특송을 한번도 지시한 적이 없습니다.

목장이 끝나고 나면 다음 특송을 논의하고

그 다음 주 목장이 끝나고 나면 특송을 연습합니다.

밤 12시가 되는 시각에도 연습한 적이 있지만, 

아파트 이웃에서 컴플레인이 들어 온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청년들

이들은 저희 부부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신선함을 선물하는 귀한 열매들입니다.

이들을 먹일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저희 부부는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깜찍하다, 귀엽다는 표현은 하람,하원,하서한테 해야 할 거 같긴하지만..

제 눈에 청년들이 왜 이리 깜찍하고 귀여운거죠? ㅋㅋ

정말 축복이 마구마구 쏟아지는듯~~ ^^

항상 특송으로 섬기는 청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11기 삶공부때도 청년들이 있어 그 활기차고 신선한 기운이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목자님이 느끼시는 선물을 조금은 알 거 같네용~
 
열 서너명이 넘는 아이들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섬기시는 목자목녀님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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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언목자님, 목장식구들이 이뻐서 어쩔 줄 몰라하시는군요.

그러실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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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청년들로부터 받는 복을,축복이라 이야기 하시는 목자,목녀님^^

어떤 목사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녀선물을,기업이라 하셨는데
이렇게 많은 자식과 같은 청년들을 선물받으신 두 분,부~~~자십니다.^^

언제,어느 일이나 솔선수범하는 청년목장.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찬양도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스런 모습이였습니다.^^

젊음도 특권입니다.
맘껏 건강하게 누리시고,발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번 찬양 너무 좋았습니다.
박자 감각이 리듬을 타는데 정말 청년은 다르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부럽더군요. 저는 아직까지도 손가락으로 스냅 소리를 내지 못한답니다.^.^
육적 자녀외에 영적 자녀까지 주렁주렁 열매 맺으시는 두 분도 정말로 축복이 넘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