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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1-10 16:58  수정일: 11-11-10 16:58
시애틀의 문제의 그 두 사나이
 글쓴이 : 맹배영
조회 : 6,171  




잠시전, 3시간전 두 사나이를 시애틀 공항에 두고 돌아 왔습니다
Security check 때문에 1시 직전에 Gate로 향하는 것을 보고 돌아 왔습니다

국경을 통과 할 때 다소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공항까지 잘 도착하였습니다. 국경통과에서 안명준 형제님이 비자를 받는 것이 요청되었는데, 담당자가 생각보다 자세히 물어 보면서 시간을 끌었습니다.  시애틀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나름대로 셋이 분석한 결과는, 우리중에 한 사람이 상당히 문제의 얼굴을 갖고 있어서, 보다 정밀한 검색이 요구되었던 것 같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 문제의 얼굴의 사람이 나름 미리 예견한 것이 있어서 안경을 쓰고, 이발을 말끔히 하는 정성을 보인탓에 그나마 무사히 통과되었다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어리버리한 두 밴쿠버 촌 사람들을 공항에 두고오려니 차마 마음이 무거워서 발길이 돌려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눈에 비친 의연한 기상을 보면서 마음을 놓을 수 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마 공감하실 것입니다
돌아 올 때까지 모두 함께 기도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은진목사 11-11-10 18:32
 
.

두 분 든든해 보입니다. 의연합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시간과 물질을 희생하면서까지 결단한 발걸음을 더욱 축복하셔서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을 들려주실 줄 믿습니다.
세미나 기간은 2박 3일이지만 스케쥴과 항공시간 때문에 4박 5일의 여정을 갖게 되는 강행군이라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먼 길 자원함으로 섬겨 주신 맹배영형제님 헌신이 아름답습니다.
운전 뿐 아니라 여러 면으로 큰 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
강미라 11-11-10 20:13
 
귀한 두 분께서 귀한 시간 귀한것들만 듣고 느끼고 보고 오시길 기도드립니다.

시간이 많아서도 돈이 넘쳐나서도 .....아님을 우린 알기에 가시는 그길에

기도로 동역을 합니다.

모든 일정 주님께서 늘 동행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메마른 일정으로 우리들에게 메마른 간증거리를 제공하시지는 않으라는

굳건한 믿음... 김정수 목자님... 많은 사건사고 (..?? )얘기꺼리 부탁~~~~~~~해요.

안 명준 형제님의 행으로 보여주는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 축복합니다.

모든 일정속에 커다란 축복과 은헤가 넘쳐나시길 기도드립니다.

맹형제님의 섬김... 감사드립니다.
문흥렬 11-11-10 21:19
 
맹배영 형제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가장 큰 관문을 통과 시키고 왔네요.^^

일단 미국에 갖다 왔으니 이제는 둘이 알아서 해야죠.

두 분 잘 다녀 오세요.
유정호 11-11-10 21:32
 
맹배영 형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수 목자님과 안명준 형제님 잘 다녀오시고,
많은 은혜 받아오셔서 흠뻑 적셔주세요.
두 분 참 부럽습니다. ^^
안명준 11-11-11 07:08
 
안전검사를 통과할때 문제의 얼굴때문에 ........옷입은채로 알몸......
저는  얼굴보고 그냥 통과.....
정수목자님 :내가 여기와서도 이런......너무 하다~~~~~
안명준:그러게  ..잘생겨야되~~~~
은혜잘받고 돌아가겠습니다.
맹배영 형제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은진 11-11-11 08:41
 
역쉬~~~안명준 형제님^^
영실 자매님이랑 원이 걱정일랑 말구,열공!아셨죠?
졸지 마시구 많은 걸 가슴에,사진에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어디다 내 놓아두 자랑스런 목원입니다.화이팅!!!
오늘 찬양 담당이 없어 어찌 찬양을 할지 걱정입니다.^^;
김은진 11-11-11 08:48
 
맹배영 형제님,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먼 길 동행해 주셔서 두 사람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겁니다.
이렇게 사진 한 장을 남겨 주시니,두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휴스턴으로 향하는지
알 것 같네요^^


의연해 보이는 두 사람관 상관없이,맹형제님은 어리버리한 두 사람을 두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니...
딱 작년 이맘때가 생각납니다.
똑같이 서영주 목녀님,저를 데리고 강재언 목자님이 똑같은 여정을 밟으셨는데,
공항 검색대에 들여보내 넣고 발길을 못 돌리고 계시더라는...
그날,그리고 오늘이 또 두 분의 결혼기념일이라 더 잊을 수가 없네요.
조영국 11-11-11 11:18
 
드디어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되십시요

  들어 오실때는 안경을 벗는것이 더 좋을듯합니다

  security 전문가 입장에서 조언드립니다.
Beckham 11-11-11 19:14
 
거친 여행이 되겠군요^^

거친 인생 살다가 거친 얼굴로 국경을 통과하니 어쩔수 없지요...ㅋ

잘 다녀오세요~  큰 그림 그려 오소서!
 
맹배영 형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은진 11-11-12 22:03
 
돌아올때는 부드럽게,편히 들어오시리라 믿습니다.^^;

올때는 강재언 목자님의 섬김을 받습니다.
섬기시려 애쓰시는 분들을 통해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감사드리며...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귀가하게 되면 시간이 많이 늦을 것입니다.
새벽 2~3시는 족히 될 듯 한데...그날 바로 출근하시는 안명준 형제님
피곤치 않게...두 분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이화 11-11-15 01:36
 
맹배영형제님 수고 하셨습니다
형제님의 섬김으로  두분이 편히 출발 하신듯하여
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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