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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9-12 11:32  수정일: 11-09-12 11:32
함께 슬퍼합니다
 글쓴이 : 조영국
조회 : 5,978  
맹배영 형제 아버님이 오늘새벽에
  천국으로 소천 하셨습니다.

  잠시 아버님과 이별하는 자식의 슬픔을
  함께 나눕니다.

  모든 장례절차가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잘마쳐지고 어머님 잘 위로 해드리고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형제는 오늘 12시 비행기로 출국합니다.



  


강재언
(2011-09-11 14:34:57)
^(^

맹배영 형제님, 이향옥 자매님

안 그래도 지난 주에 아버님 말씀을 하시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아버님을 뵈러 가야겠다고 하셨는데

뜻 밖의 일이 발생하여서 아쉬움과 마음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잘 다녀 오시고 모든 일정이 잘 마무리 되도록 기도합니다.
문흥렬
(2011-09-11 20:38:49)
맹베형 형제님의 슬픔을 함께합니다.

아무쪼록 아버님 천국으로 잘 보내 드리고,

어머님 위로 잘 하시고 돌아 오십시요.

하나님의 큰 위로가 있길 기도 드립니다.
유정호
(2011-09-11 22:15:27)
무슨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장례 절차가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잘 치러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이화 11-09-13 15:56
 
마음의 준비는 하고 계셨지만 이리 빨리 오리 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상심이 크시겠네요 아무쪼록 잘 다녀오세요
이은진목사 11-09-14 00:36
 
.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맹배영형제님과 모든 유가족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정용중 11-09-14 00:41
 
소천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부모님을 고국에 두신 자식들은 늘 마음한구석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추석 명절에 아버님의 소식을 듣고 달려가는 자식의 마음이 안스럽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를 기도합니다.
김은진 11-09-14 00:42
 
주일 이른 아침 소식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얼마전 잠시 목장 방문때 아버님에 대한 기도제목을 내어 놓으셔서..
건강하실때,살아계실때 가서 꼭 한 번 뵙고 이야기 나눠드리고,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소망하셨는데...

맹배영 형제님,이향옥 자매님께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sunny 11-09-14 15: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Beckham 11-09-15 02:50
 
2주전 목장에 오셔서 아버님과 보내고 싶은 시간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갑작스럽게 소식을 들으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습니까?

다녀오시는 길 하나님께서 지켜주실것입니다.

위로와 평안이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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