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수 자매님을 이렇게 뵈니 참 반갑습니다.
다녀오신 목사님의 말씀이 은근히 기대됩니다.
주일 기쁨으로 뵙겠습니다.

먼길 잘 다녀오셨습니다

  뜻밖의 반가운 사진이 올라왔군요

  9월에 오셨을때 못뵈어서 서운했는데

  참반갑습니다 오늘 목장입니다....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부수적으로 많은 일을 하셨군요.

화수 자매님, 경문이와 규민이 잘 생활하고 있는 모습 보니 기쁩니다.

주일에 뵙겠습니다.

^(^

경문이와 규민이 그리고 김화수 자매님의 얼굴을 뵈오니 좋습니다.

경문이 규민이 건강하세요

그리고 방학때 또 봅시다.

그 사이에 많이들 이뻐졌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약교회 구현을 향한 목사님의 행보, 의지, 멋지십니다.
화수자매없는 목장은 조금 싱거운거 아시죠?
얼릉 와서 간 좀 쳐주세요.

목사님을 비롯 해설라무네, 사랑의 교회 가족분들의 사랑으로 설라무네,
횡설 수설........
우리 세식구 잘 지내구 있슴미다.
낮설은 곳에 머물면서 또 다른 낮설은 곳을 찾아가
낮설지는  않은 분을 만난다는 설렘은
그거이 해보니 괜찮은 것이더라 이 말임미다.

우리 목사님 덕분에 그곳에서 사랑의 식사 정성으로
대접받고, 또 바리 바리 싸갖고 와 설랑은 다음날 까정
목사님과 만난 여운을  에너지로  삼아 즐거운
아침식사를  즐겼슴미다.

울 목사님 그날 뵈닝께,
그 찮아도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눈을 갖고 계신디
걍 아예 아이라인만 보이더라 이말 임미다.
월매나 피곤하셨는지........
사랑스런 사랑의 교회 식구들을 위하야
피곤한 심신에도 불구하고,
목사님 기억의 보따리에 바리 바리 쌓아넣으시느라
안간힘을 쓰시는듯 보이더라 이 말임미다.

좌우당간 일요일 교회에서 목사님
풀어놓으 셨을  그 보따리에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사랑의 교회 식구 여러분
잘 기억하고 계시무니깡?

나중에 저도 좀 갈켜 주시기야요.

요즈음 전 일주일에 한번씩 정신교육을 못 받아서인지
영 상태가 형편 없는거이
꼭 3살짜리 망니니 같다 이 말씀입니다요.
유치하기가 짝이 없고,
우와, 내가 내가 내가 싫더라 이 말임미다.

그러나, 여러분 생각하니 즐겁습니다.

그란디 향옥 자매님이시여,
나는 소금으로 간 치는거이 별루고
액젖으로 간 하는거이 좋은데,
괜찮은 거이 지요?

그야 당근이지요.
이런 입담을 못 풀고 몇 달을 우째 지냈대유.
어여 어여 올 날만 기다릴께유.

오랜만에 추강샌의 냄새?채취?..뭐 말이 거시기합니다만
글을 대하니 너무 반갑다 이말입니다.

경문이,규민이...안 본 사이 너무 이뻐졌습니다.
엄마의 보살핌을 받아서 긍가?
화수 자매님 여전한 밝은 미소를 사진으로라도 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목사님 목회자 컨퍼런스에 이런 선물이 담겨 올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빨리 오시라요~~~
추강샌 글을 대하니,저도 국적도,지방도 알 수 없는
말들이 튀어나옵니다.


정지연,추기성 선교사님...사진으로라도 뵈니 감개무량합니다.^^
휴스턴에서 정지연 선교사님 뵐때도 온 몸에 전율이 일만큼 반가웠던 걸
아시는지...두 분과 목사님...제가 좋아하는 세 분이 한 장에 다 계십니다.^^
사진도 급하게,쿠키도 그렇고...그래도 기회가 또 언제일까 싶어 저희를
전달합니다.목원들 모두 아직은 낯선 인사말 한 마디이지만,언제고
직접 뵐 날을 기대하면서...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사역의 열매들을 서로 함께 나눔이
복됨을 늘 느낍니다.안명준 형제님(선교 사역 담당)을 통해서 멕시코에서의 많은 은혜와
열매들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정지연,추기성 선교사님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께 심부름 시켜서 죄송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