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기상을 해서 샤워를 하고, Guest House에서 간단한 아침 식사를 하고 가볍게 산책을 했다.
캐나다와는 너무 다른 환경과 기후 속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이 색다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다양한
자연을 맛보는 듯 해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여기는 산 중턱에 자리잡은 곳이라 조영한 가운데 새 소리만
아름답게 들린다.
오늘 아침에 이러한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게 해 준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들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필리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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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필리핀에 있는 국제 쌀 연구소 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마닐라에서 조금 떨어진 라구나주입니다. 근처에 한국사람들한테 잘 알려진 박상한 폭포도 있습니다. 산 속의 조용하고 아름다운 별천지 같네요. 오늘은 한국에서 유학와서 대학원 과정에 있는 학생도 교육에 같이 참석을 했습니다. 반가왔습니다.
조용히 몇 달 지내고 싶은 곳입니다. 그런데 사랑의교회 교인들이 보고 싶어서 안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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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림 같은 곳이군요
산호를 닮은 꽃은 참신기합니다.
그런데 조영한 은 누구입니까 내동생 같기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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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취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참 필리핀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휴양지의 한가로움이 휴식의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한 지구촌 안에 이렇게
많은,그러나 다른 느낌의 수많은 멋진 곳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도 꽃이 바다속에서나 봄직한 산호초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개한 모습은 어떨가 그려봅니다.
어느 곳에 가나 목부님 사진은 멋있습니다.그곳에 가있지 않아도 그 곳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조영국 목자님 동생 조영한?ㅋㅋ
왜 안 들어오시나 했더니,문제가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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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죄송합니다. 점잖은 분 이름을 도용해서...
조용한씨 이름을 빌릴려 했는데, 조영한님 이름을 도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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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벤쿠버 만큼 아름답고 좋은 곳은 아직 못 가보았습니다.
행복한 우리 사랑의교회 교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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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공기가 화면밖으로 뿜어져 나오는 듯 합니다.
필리핀의 휴양지도 어느 휴양지 못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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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곳 다니시며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렇죠. 밴쿠버가 최고지요. 8월에 라스베가스 갔다가 더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밴쿠버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고요.
그래도 이곳 저곳 다니시는게 부럽네요. 하는 일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끼치시길,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를 더욱 만끽하시길, 안전한 여행길 되길, 또 어서 돌아오시길 기도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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