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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장대같이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모든 예선경기를 잘 마쳤습니다.

사랑의교회는 당당하게 마이너리그에 진출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돌아오자마자 합류하여 좋은 활약을 보여주신 김정수, 안명준형제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예선에서 사랑의교회 MVP는 이상우형제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공수 양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뜨끈뜨끈한 국밥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 빗속에서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월 30일 본선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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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진짜 선전했습니다. 비는 왔지만, 선수들 덕분에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마이너 리그를 대비해서 연습 잘 했습니다.^^ 마이너 리그에서 화이팅!

부족하지만 함께하여 힘겨운 일정을 나누었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마이너리그라도 힘을 보태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써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