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한 분의 귀한 간증에 집중되어서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다섯 분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과정을 듣고 있는 것 같아
너무도 감동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분들을 섬길 수 있는 복이
그 누구도 아닌 저에게 있음에 다시금 저의
가진 복에 겨워하며 행복감을 누렸습니다.

기태 형제님 침례받으실 때에는,막내동생의 얼굴이
오버랩되어 기쁨과 안타까움이 함께 했습니다.
언제고 때에 이르면 기쁨이 배가 되는 날이 있겠지요...

효선 목녀님이 이 현장감있는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것이 같은
누나된 입장에서 안타깝기도 했지만,한국에서의 또 다른 기쁜 일,

시어머님의 개종에 이어,세례받으시는 그 기쁜 일에 함께 하실 것을
위해 또 한국에 계신 것이 아닌가 잠시 생각하게 됩니다.
암튼,안팎으로 기쁜 일이 넘치네요.

송구영신예배땐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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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은혜로운 간증이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간증문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적어 오셔서 자연스럽게 들려 준 것도 좋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간증들속에 보화와 같은 어록들이 다 들어있어서 제가 집회나가면 자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과 감동을 함께 준 다섯분의 간증과 이 간증이 있기까지 헌신 한 모든 손길들을 하나님이 기억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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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아름다운 성탄 예배는 없었습니다

  침례와 간증 주님 탄생일에 맞추어 다시태어나는

  예식을 할수있다니 감동이 최고조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잘하실수가 있습니까 은헤가 넘치는

  뜻깊은 2011년도 마지막 예배엿습니다 한분한분 이제

  우리가 한형제 자매가 되었음을 축복드립니다 영원히 우리는 하나입니다

다섯분  한 분 한 분이
한결 같이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 한 간증에
더 할 나위 없는 기쁨입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의 침례와 간증이
우리 보기에도 이와 같이 기쁠진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러우시리라 생각됩니다

다섯 분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여러분의 이런 관심속에서 싹튼 신앙이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