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색깔을 다르게 양말을 신는 민족들도 있는데요 뭐....어느민족인지는 거론하지 않겠슴다.^^

패션이 조금 앞서 나가신게지요. ㅋㅋㅋ

짝이 안맞는 신발을 보면서 웃었던 사람들이, 목자님이 그 신발들에서 묵상의 내용을 생각하고 계시다는건 알고 있을까요??ㅋㅋㅋ

아뭏든, 웃음속에 감동이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목자님~

아하하하~~~~~

글을 읽으면서 넘 큰 소리로 웃은듯 싶네요.

목자님... 뭐 이번이 이런 종류의 일들중에 처음 겪는 황당한 상황은 아니지요?

음.... 선그라스 사건.. 쎌폰 사건...

얼마나 황당하셨을까... 하지만 목자님의 마지막 글귀들을 읽으며

역시... 목자님 이시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볼수 있는데 못보는 마음과 눈을 가지 사람들..

황당한 상황속에서도 주님의 마음을 읽으시는 목자님으로 하여금

깨어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케 하는 글이었습니다.

목자님... 그런 패션도 나름 ...뭐... 괜찮을듯도...

.

우째 이런일이.....

슬프고 안타깝고 웃긴 에피소드구나 하고 생각이 드는 순간,
기가 막힌 묵상으로 감동을 주면서 여운을 남기시네요.

산 간증을 위해 이번 주일 교회오실때도 한번 그렇게.....

.

목자님 다음에 또 이런일이 발생된다면 남들이 구분하지 못할 속도로 걸어다니시면 됩니다. ^^

그런 상황속에서도 역시 목자님답게 묵상에 적용하여 교훈거리로 만드는 것이 제가 쫒을 수 업는 경지인듯 합니다.

아이고~~~잊고 지냈던 썬글라스사건,셀폰사건들이 줄줄이 생각나네요.ㅋ
어쩌자고 구두사건까지...모르시는 분들은 그게 무슨 소린가~하실 텐데,
얼추 아는 야그이니,제일 실감있게 얘기해줄 분을 골라 물어보삼^^

그져 구두를 짝짝이로 신고 온 것에 망신살이구나~하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터인데,
생각없이 지나가는 일 없이,늘 좋은 묵상으로,성령님과 동행하시는 일상이 잔잔한 감동입니다.^^
깨어있는 삶이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확증을 위해,저희도 보면서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주일에도 한 번 더!!?^^;

유정호 목자님 땜에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지연이가 목녀님을 닮았다구요?
잘은 모르겠지만,목자님을 닮았다는 생각이 자꾸만 드는 것은???^^;

이를 어쩌나

저도 마음 가운데 이런 두 마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분명히 김정수 목자님인데....

댓글은 분명히 김은진 목녀님이니...

이걸 뭐라고 할 수도 없고(우하하)

영적인 부분이 이렇게 확실하게 분별되어져서 볼수있다면 쉬울텐데....

암튼 일상의 작은 실수에서 조차

영적으로 늘 깨어 있으신 목자님이 부럽습니다.

From 짱가

제가 올리고도 몰랐습니다.김정수 목자님 이름으로 올려진 줄...ㅋㅋ
냄새를 숨길 수가 없군여.^^;

제목을 보고 혹시?  했는데 역시!! 였네요..

이런 황당한? 사건을 통해서도 귀한 것을 얻어내시는 목자님이 부럽네요...

오늘 몇시간 후 교회에서 이 사건을 통해 한바탕 웃음이 터져 나오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