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질문에 "아멘"으로 답하시는 세분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들립니다...


저희에게도 이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함께 축하해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목원들과 성도님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전 오늘 너무나 행복합니다....

언제 보아도 이제 침례식 만큼 아름다운 예식은

없는듯 합니다 이 축복된 예식이 부활주일에 있었습니다

안종현 조성운 김사랑 주님의 신부로 하늘에 기록됩니다

우리모두가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마음껏 기뻐하고 축복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영원토록 말입니다....

세상의 예식은 잔치는 혹은 기념되는일은 기껏 몇일이면 끛이 납니다

하지만 주님의 신부되는 침례식은 이제로부터 영원까지입니다

저만해도 어언 25년여가 흘렀지만 아직도 더욱 깊어만 지고 있습니다

이 하늘에 비밀은 찾는 자들의 것임을 우리는압니다 이제 우리가

형제 자매가 되었으니 함께 알아가고 함께 갈수있어 더욱 기쁩니다

안종현 조성운 김사랑 다시한번 환영하고 축복드립니다.

.

침례탕에 들어오면서부터 감격에 젖은 세 분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모두의 기쁨입니다.
마음껏 축복합니다.
에벤에셀 /과달라하라 목자,목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세분의 침례를 축하합니다.

침례탕에서 침례받는 세 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두 분의 목자님을 보니

정말로 감회가 새로왔습니다.

차분하기도 하고, 흥분된 것도 같은 두 분의 목자님

각 목장마다 오늘 같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축하의 박수를 쉬지 않고 싶어 졌습니다
옆의 아내는 눈시울을 적시고 있었고

우리도 이와 같이 기쁜데,
하나님은 아마 덩실 덩실 춤 추셨을 것입니다

세분 축하합니다. 그리고 두 목장의 목자, 목녀 목원님들 참 수고에 더불어 축하합니다

예배 전부터 세분이 침례받으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벅차고 벌써 부터 감격이 밀려왔습니다.

다시 보아도 눈시울이 붉혀집니다~

조성운형제님,김사랑자매님,안종현형제님~

다시 한번 침례를 축하드리고,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실 앞으로의 삶도 축복합니다..

침례로 새롭게 태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준비된 하나님의 자녀답게 축복된 삶 살아가도록 기도합니다.

조영국 목자님 말씀처럼,이보다 감격스러운 예식은 없다는 말씀이
맘에 와 닿습니다.같은 침례식이 반복되어도 계속되어질 우리의 감격...
왜 늘 울컥,울컥하는지 말입니다.

생명책에 세 분의 이름이 기록되어진 것만으로도
감격 그 자체입니다.

세분 침례식 축하드립니다.
거창한 침례식이었으리라 상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