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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10-08 02:43 수정일: 11-10-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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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자매님의 말씀요약 (10월 6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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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윤희
 조회 : 6,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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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의 가치관
A. 옛삶을 버려아 한다.
1. 조상으로 부터 물려받은 삶 (18a)
예전에 모르고 쫒았던 조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즉 하나님을 몰라서 쫒았던 헛된 관행을
버려아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 예로 부모에 대한 공경, 순종과 효도의 시작으로 제사를
지내지만 그것은 잡신을 불러 보으는 것입니다.그보다는 살아계실 때 공경과 효를 실천하고
돌아가시면 그리워하고 추모하면 되는 것이지 제사등은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속이 헛된 삶(18b)
은과 금과 같이 썩어질 것, 헛된것(Empty), 그런것들은 결국 공허함이 남습니다. 우리도 경험하듯 학위등 무언가를 위해 다른 것 보지 않고 앞만 보고 전진하다가 그것을 얻기 전날이 되면 허무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목숨 거는 것들이 그렇습니다. 그런것들이 속이 헛된 삶이라는 것입니다.
3. 지속되지 않는, 사라질 삶(26a)
24절에서 읽을 수 있듯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것만큼 허무한 것이 없습니다.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들을 보면 허무해 보입니다. 삶의 고난, 기쁨 그런것들은 모두 지속되지 않습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그렇게 세상이 끝날 것 처럼 낙심할 일도 기쁠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흔들림이 없어야 겠습니다.
B. 새로운 삶을 잡아야 한다.
1. 거룩하고 분별된 삶 (14~16)
성경에서 "거룩" 이란 하나님의 용도를 위해 구별시킨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릴 부르시고 우리가 그를 위해 살겠다 했기에 그는 우릴 그의 "거룩"한 성도라 불러주십니다. 우리가 성도라면 분별된 삶을 사는 것은당연한 것입니다. 이젠 그를 알기에 다르게 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교회 나와도 열매를 얻지 못하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들은 가치관이 바뀌지 않았거나 바뀌어도 생활에 접목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목자 목녀의 삶이 하루 이틀이 자나면 끝나거나 다한 것이 아니기에 사람의 가치관으로 알고는 하기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의 용도로 살기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4장 11절에 보면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면 높아질 것이며 높이면 낮아진다" 하였습니다. 세상 가치관으로 살면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 가야 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 잦대가 아닌 진리이신 하나님 아래 세워진 가치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세상과 같아지려는 성향이 우리 모두에게 있지만 그리스토께서는 여러분의 마음을 단단히 하고 정신을 차려 그가 나타나실때 여러분이 받은 은혜로 살아가고 있길 바라고 계십니다.
2. 큰 댓가가 치루어진 특권의 삶(18, 20)
하나님을 부를 수 있는 큰 특권, 기도하면 들어주신다는 확신으로 살 수 있음을 어찌 모르고 사십니까? 내가 오늘 죽으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이 큰 특권임을 모르고 세상에 눈을 돌리고 사는가 하며 안타까워함이 베인 글입니다.
3. 믿음이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삶 (22  )
형제 자매를 사랑하면서 결국 원수 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삶을 말씀하시는 것잊니다.
형제 자매를 먼저 사랑하지 않고 어찌 원수를 사랑할 수 있겠습니끼?
그 훈련 장소가 교회이고 목장입니다. 연습하십시요. 마음에 안드는 이도 사랑하도록 연습하십시요. 이땅의 삶이 완성되어 연결되는 곳이 천국입니다. 큰 댓가가 이미 하나님에 의해 치루어진 특권이니, 그리스도 아래의 새로운 삶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그 새 삶을 붙들어서 진리의 터전 위에 세워진 삶을 가지도록 합시다.
지난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목장에서 사랑 자매님의 말씀 요약을 들으며 또한번 가슴 저 끝 구석에 에 박혀있던 또하나의 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늘 바쁜와중에도 순종함으로 말씀을 요약해 주신 사랑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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