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특송 감사했습니다.
저는 키 순서 대로 서신 것이 신기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도레미파솔라시도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음계같았습니다.

제 옆에 서서 찬양을 한 김기태형제님께 사과드립니다.

삑사리 1번, 엇박자2번, 고음처리불가2번...웃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안종현 형제님!

형제님도 얼릉 사과하세요^^;

정말 특송을 잘 하고 못 하고를 떠나서, 이렇게 모이기까지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중해서 특송 자체가 저에게도 감격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이향옥 자매님,예리하십니다.^^;
저희,키대로 선 것이 맞구요~그런 이유로,제 자리는...
'당신은 제일 꼬다리로 가~'해서 제가 그 자리죠.ㅋㅋㅋ

전도사님,그 얘기...목자님보고 사과하라고 하고 싶으신데
차마 직접 못 하고 괜한 종현 형제님 끌고 들어가는 건 아닌지 싶은데...
알아서 자진납세하라는 거죠?^^;

전도사님옆에서 기타반주하다가  엄청 헷갈렸습니다.

기태 형제님이 양쪽에서 엇박자, 삑사리를 번갈아 내는 바람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보고 옆에 옆에 목자님이 계셨군요.

큰 영향을 주었으리라 예상됩니다.

목자님! 하실 말씀 없으세요?


안명준 형제님! 그쪽으론 영향이 안 미친줄 알았는데...거듭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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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도 한 것으로 아는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올리지를 못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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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듣고 싶은데 동영상이 안올라 오네요
전도사님 괜찮습니다
뭐 삣사리에 엇박자 이면 어때요 모두가 기쁘면 그쁜입니다
하나님도 기뻐하셨을 거예요
사실 우리 교회에 음치 박치하면 누구을 따르겠어요^^

이 사진을 보면서 저의 남편 박경래씨 왈 "여전사들 사이에 왠 한떨기 소녀?", 그 소녀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목녀님이였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