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새벽 5시 눈을 부비며 목장 식구 15명이 차 3대에 나누어 타고 오카나간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온 식구들이 모처럼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 드리며, 당일의 빡빡한 일정에 몸은 모두 피곤한 하였지만 마음 만큼은 여유를 가지고 보낸 알찬 하루였습니다. 

아침 5시에 출발하여 저녁 10시에 모두 집에 도착했습니다.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함께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정 중에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