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기념사진이 되겠네요.
이별은 언제나 아쉽습니다.
어디에 있던지 주님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언제 보아도 든든한 우리 청년들
이제 맏형과 잠시 헤어져 있게 되는 아쉬움이 있겠지만
그 멋진 모습들은 여전히 생기 발랄 그대로입니다
영호 형제의 입대를 다시 한번 하나님의 든든한 손에 붙들림바 되어
커다라 세상으로 나가는 귀한 또 하나의 걸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런 때가 나에게도 있었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좁은 젊은날을 보낸나였지만
우리 청년들은 일찍부터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크고 넓은 세상을 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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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청년들, 참 밝고 착하고 성실하고 이쁩니다.^^
강재언목자님~ 캐나다까지 와서 아들을 군대보내리라고 상상도 못하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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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아름다운 청년들입니다.
밝고 맑고 바릅니다.
조용한 듯 하면서도 무언가 할때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강재언 목자님과 서영주 목녀님이 주님의 마음으로
목원들을 아낌없이 사랑해 주시는 모습을 많이 봤습니다.
그 목원들도 정말 가족처럼 목자 목녀님과 하나로 어우러짐도 많이 봤습니다.
때론
누가 목자.목녀님인지 청년들 틈에서 찾기 힘들때도 있었어요.
사진에서도 한참을 들여다봐야 보이는 것 같아요.
항상 함께 하시는 모습....아름답습니다.
모두가 하나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