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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1-23 21:53  수정일: 13-11-23 21:53
강영호 훈련소 졸업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 강재언
조회 : 5,390  




아들이자 목원인 강영호의 훈련소 졸업식 모습입니다. 


기도 덕분에 무사히 훈련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제 에드먼트으로 Battle School에 17주 훈련을 위해서 떠났습니다.

12월 11일에 휴가를 나온답니다. 한달 가량 집에 머물예정입니다. 

그리고 문기원형제도 만나 보았습니다. 

영혼구원을 위해 사역의 현장에서 애쓰는 기원형제를 접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유정호 13-11-23 22:22
 
제복입은 당당한 모습이 역시 군인입니다.
건강해 보이니 마음이 놓입니다.
옛날생각 나네요..
강재언 13-11-23 23:04
 
퀘백은 안 갔었드랬습니다.
맹배영 13-11-24 09:06
 
멋진 영호형제 모습이 늠늠해 보입니다
역시 남자는 제복 입고 있을 때 더욱 남자 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힘든 훈련 잘 마친 것 축하드리고
하나님의 군사로
캐나다의 군인으로
건강하게 군 생활 잘하기를 기도합니다
강목자님과 서목녀님께도 함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영국 13-11-24 10:58
 
영호의 늠늠한 모습이 정말 보기좋군요
그 어렵다는 훈련을 잘 견디고 제복을 입은 영호 신병이
정말 대견해 보입니다 다음 후반기 교육도 잘마치고
더 멋잇는모습을 기대합니다 참 장합니다^^
김혜영 13-11-24 11:37
 
교회에서 볼때는 어린애 같더니...지금보니 멋진 남자네요.^^
'눈빛이 살아있네~~'네요.
강재언목자님의 30년전 모습인듯 싶어요.ㅋ
부모님의 베품의 은혜로 영호형제는 어딜가도 은혜가 가득하리라 믿습니다.
이은진목사 13-11-24 18:32
 
.

사진을 보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멋지고 늠름한 형제의 모습이 대견해서인 것 같습니다.
휴가 때 봅시다!

.
정태남 13-11-24 22:30
 
영호 형제의 모습이 대견하고 멋있습니다.
어려운 과정을 다 견디고 저 대열에 선 형제님... 축하합니다.

오늘 강재언 목자님과 서영주 목녀님의 얼굴이 더욱 더 환해 보였습니다.
정 용중 13-11-24 22:45
 
훈련소 마쳤는데도 세련미가 흐릅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아주 좋았겠습니다. 
영호 형제의 코가 높아졌습니다.  아빠의 콧대도 높아졌겠습니다.
아들인지 아빠 어릴 때 사진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감효선 13-11-25 04:32
 
강목자님과 서목녀님...

오늘 어찌나 표정이 밝으신지 보기만해도 저의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영호형제 제복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건강해보여서 더욱 안심이 되구여...

휴가때 봅시다
이향옥 13-11-25 20:29
 
대견하고 마음이 뭉클한 것이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듯.
남의 자식 내자식 가릴 것 없이 동일한 마음이 드는 것이
우리가 점점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서 그렇겠죠? 휘리릭 =3 (유정호 목자님 버전~)
문흥렬 13-11-26 00:11
 
영호 형제의 넘넘한 모습 보니 가슴이 벅찹니다.

강제언목자님/서영주 목녀님, 이제 이 넘넘한 모습 보고

더 이상 염려가 없겠습니다.

그 동안 훈련 잘 마친 것 축하하고 남은 훈련 잘 완수하고,

캐나다의 훌륭한 군인이 되길...
안명준 13-12-11 17:23
 
영호형제 정말 멋지다..

우리원이도 군에 보네고 싶어지네요 .

강제언목자님,서영주 목녀님 입이 찢어지시겠어요.ㅎㅎ

훌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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