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의 간증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힘든 시간 보내셨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특별히 위로에 말씀 더 전합니다.
시련 가운데 깨달음이 큰 것은 우리 믿는 사람에게 허락된 복 중 하나인 듯 합니다.
힘든 시간에 생삶이 자매님을 굳건히 붙들어 주어 다행이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자매님의 믿음이 살짝쿵 부럽습니다..

목장에서 들을 때도 감동이지만
또 이렇게 더 자세히 더구나 생명의 삶의 과정과 함께 하는
믿음의 여정이 참 아름답고 감동입니다
믿음의 초입에서 만난 시련의 관문을 멋지게 통과하고
이제는 든든한 밈음의 소유자가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

말씀을 살아내는 정태남자매의 삶의 흔적 그 자취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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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선형제의 사고가 그렇게 심각했던 줄은 몰랐습니다.
반전을 이루신 주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13주간 반장으로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수석졸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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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남 자매님의 믿음의 여정길을 듣다보니 주님의 놀라운 섬리를 다시금 깨닫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그 모든 주님의 개입하심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다 받아들이고
더 많이 자신을 돌아보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과
소통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더 많이 감동했습니다.

믿음에 길에서 큰산을 하나 넘은 자매님
이제 그 믿음의 깊이 넓이를 더 많은 주님을 위한 섬김의 손길로 쓰임받으실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묵상하는 자매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성경을 여행하면서 자신도 그안에서 그들과 함께 사역하고 고통당하고 ...
그 여행의 마지막 여정은 바로 자신이었다는 고백..

나를 들어쓰시는 주님...
나를 쓰시기 편하게 하시기위한 나를 빚으셨던 고통의 시간들..
나를 고통의 순간에도 은혜가운데로 밀어넣으신 주님...


하루하루를 말씀으로 살아나가는 자매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반장으로 13주간 수고많으셨습니다.

유아실에서 모니터로 본 간증이지만  은혜를 마니받았습니다 .

고난속에서도 지혜롭게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자매님이

존경스럽습니다 ......

신앙생활의 나이가 중요치 않다는걸 자매님을 통해서 느낍니다.
믿음의 생활에서 가장 힘든것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인것 같은데요...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는 것은 일시적인 순종은 아닌듯 합니다.
생활속에서 그 말씀을 실천해보고자 노력하시는 자매님을 통해 제 신앙생활에도 큰 자극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