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대 연습 같이 할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대신, 미운오리 새끼마냥 혼자서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와선 맨앞에서 노래해준 기웅이가 있었으니...

사랑의 교회 창립20주년...20년이면 이제 성인나이인데요 그 나이만큼 성도님들의 신앙의 원숙미가 같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손길안에 20년동안 한결같이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신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아름다운 화음에 아직 여운이 남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연합 찬양대의 멋진 찬양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어디 보고 계신지?
지휘자 보다 가사가 더 궁금해지는 찬양대
다들 마음을 모아서 함께 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스무살 우리 사랑의 교회
청년의 푸르름이 가장 멋지게 빛나는 나이
아름다운 청년, 장년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