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꼬~옥 붙어서 찍었군요^^;
빠르십니다.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다른 평세보다 주먹을 불끈 쥔 포즈가 인상적입니다.
집결된 은혜가 느껴집니다.

지금 한창 목장예배중이겠군요^^
간증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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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철처럼 잘 붙어 다니고 계시는군요.^^
바로 옆에는 과달라하라 정지연선교사님도 보입니다.
서로 첫 대면일텐데 무척 반가우셨겠습니다.

최영기목사님은 보통 맨 앞 줄 가운데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이번에는 정 가운데 앉으셨네요.
최목사님 은퇴 전 마지막으로 인도하시는 세미나라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히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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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이서 든든히 서 있는 모습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저 자리에서 주먹을 불끈 쥐어 볼텐데
특히 우리교회 키가 상상히 크으신 분이 있는데 그 분이 가면 단연 돋 보일 것 같습니다.
그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 모두는 목자 목녀다
다만 현재인지 아니면 가까운 앞날인지
차이일 뿐이다
김정수 목자님이 잘 쓰는 말도 기억납니다
'못할 게 뭐 있어 하면 하는거지'
예 우리 모두가 하면 하는 거지입니다.

갈 때 보습보다 확실히 뭔가가 더 들어찬 모습입니다.

열심히 보고, 뱌우고, 듣고, 느끼고 체험한 것이 들림 없습니다.

돌아온 후의 두 분의 모습이 보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역시 세심한 목사님 눈엔 놓치는 것이 없으십니다.
정지연 선교사님과도 붙어서 바로 옆에서 찍었네요.
한 번 안면이 있는지라 더 반갑습니다.

전에는 최영기 목사님,이수관 목사님이 나누어 강의해 주셨는데
이번 평세는 최영기 목사님 은퇴 전 마지막 강의라,이수관 목사님은 사진에서도
빠지셨군요^^; 최영기 목사님께도 의미있는...마지막이라는 것에 더 힘이 들어간
말씀이 아니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본 것을,들은 것을,혹은 느낀 것을...그 곳에 그대로 가,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가서 그대로,혹은 더하게 느꼈을 그 무엇이 더 가슴 뭉클하게 다가옵니다.그려지는 듯 하여
마음이 더 갑니다.간증때 감동받을 준비를 단단히 하여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