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기다리는 복된 소식과 결과를 가지고

  돌아오는 두분을 열렬히 환영 합네다

  날래날래 안전하게 오십시요....

얼마나 진한 감동이였으면 이렇게 글을 다 남기셨을까요?^^
손가락이 뿌러졌냐~소릴 듣고도 버틴 분이 글을 남기시니
그 감동이 더 크게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ㅋ

늘 한결같은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우리의 시야가 흐려져서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기도 할때...하나님의 사랑에 매여 섬김으로 온 힘을 다해 쏟아내는
그 섬기는 손길들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달받아 감격과 성령의 충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두 분을 생각하니,그 사랑의 전달자들께 마음 가득한 깊은 감사의 마음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크게 변한 모습으로 돌아 왔군요.

컴퓨더를 사용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홈피에 글을 남기시다나...

초원모임 때 그 감동이 기대 됩니다.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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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목자님 글만 읽어도 행간의 은혜가 다 전해져 옵니다.
무척 기대됩니다.
두 분의 여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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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읽기 힘든 김정수 목자님의 글을 시상에 미쿡 그것도 휴스턴에서

타~~닥~~타~~~~~닥 ( 독수리 타법 )으로 한모음 한자음... 꼭꼭 눌려 쳤을 은혜의 한글자들..

건강히 잘 다녀오셨지요?

지금쯤은 시차적응중.........

다음주 마음과 귀와 눈과 모든 주님이 주신 내 몸의 지체들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가져가 함께 도전받는 시간들이 될수 있길 기대합니다.

안명준 형제님.. 조금은 힘든 (?? .. )파트너와 함께 동행한 길이 행복하셨는지요?

기대됩니다.  두 분이 안고온 선물들이...

푹욱~~~쉬세요.

김정수목자님  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이 함께여서 더욱 든든합니다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닥 성경적이라거나, 믿음에서 우러나는 말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수긍이 되는 말 중에 생각이 납니다
80년대 한국 코메디 작가 중에 제일 잘 나가는 작가의 인생관이었다고 합니다

"인생은 저질르는 자의 것이다"

목자님을 볼때 그 문구가 잘 떠오릅니다.
쬐끔 바꾸어 본다면
"믿음도, 은혜도 저질르는 자의 것이다"  라고 매칭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역~~쉬~~
제목만 보고도 누가 쓰셨는지 알아봤습니다.^^
유독 혀를 많이 굴리시는 우리 목자님~~ㅋㅋ
사진과 글을 보니 목자님께서 이번 목장에서 정말 하실 말씀이 많으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혜많이 받아오신 만큼 하나님의 관심이 더 뜨거워지실거라 생각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