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지만 단호하게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해주셔서... 여기저기 녹슬고 약간은 지쳐있던 저희들에게 사명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일깨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저희가 바라보고 좇아갈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가 있음에 참으로 큰 힘이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5월에 저희 목장식구들과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조성동15-01-28 19:29
지구촌 교회와 이렇게 가까운 줄 미쳐 몰랐는데
뜨거운 형제애를 느낍니다.
5월에 꼭 뵙기를 지금부터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글 남겨 주셔서 이곳에서도 은혜가 배가 됩니다.
안명준15-01-28 20:58
목장형제자매님들 많이 보내주세요 ^^
정성껏 섬기겠습니다.
강재언15-01-28 21:07
^(^
기본이 중요함에도
언제나 그 기본을 잊거나 잃어버리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제는 기본에 충실한 사역에 집중해야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강미라15-01-28 23:58
멀지 않은곳에서 함께 동역할수 있는 든든한 교회가 있음에
더없는 축복임에 감사합니다.
2015년 든든히 세워질 지구촌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이은진목사15-01-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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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마다 맨 앞자리에 앉아 크게 아멘하시고 크게 웃어주시던 목자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가정교회 정신을 꽉 붙들고 그 정신이 부드럽게 흘러가게 하는 좋은 은사를 지니셨습니다.
적재적소에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머감각과 전체를 살피는 균형감각, 교회와 영혼을 향한 열정을 갖추신 목자님을 만나 교제할 수 있어 저에게 축복이었습니다.
이상기/남경혜 두 목자,목녀님을 통해 확장 될 하나님의 나라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첫 날 정성어린 식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따 온 신선한 굴과 광어찜, 토마토에 싸서 말아먹은 불고기를 잊을수가 없네요^^ 5월 평신도세미나에 오시면 잘 갚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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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15-01-29 10:19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된 영적 가족임을 느낍니다..
유정호15-01-29 18:04
이상기 목자님 반갑습니다.
5월에 뵐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오네요..
꼭 참석하시어 더 많은 은혜 받으시고 성령 충만하시길 기대합니다.
맹배영15-01-29 20:19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 또 은혜가 됩니다
목자님의 은혜로 목장 식구들이 더욱 복된 자리를 만나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식과 함께 격려를 주셔서
-999당에서 오신 목사님 시리즈1: 팀 호톤(Tim Horton) 커피통을 들고 오시다-
천당 바로 아래 999당이라는 캐나다에는 마약성분이 들어있다는 우스게소리가 있을 정도로, 참새방앗간처럼 매일 아침 캐나디언들을 스쳐지나가지 못하도록 만드는 커피가 있다. 커피의 본고장 씨애틀에 와서도 한동안 그 맛을 잊지 못했는데…
지난 금요일 신년집회 첫날, 강사 목사님이신 이은진목사님께서 바로 그 팀 호톤(Tim Horton) 커피통을 들고 오셨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번 집회에도 먼거리를 직접 운전해서 오시고, 자비량으로 숙소를 정하셔서 묵으셨다고 한다. 신방다니실 때 아이스크림 하나라도 꼭 들고 가서 목장모임의 섬김에 참여하신다는 목사님의 평소의 모습이 그려진다.
아끼는 물건은 쓰지 못하고 고이 모셔놓고 보는 성격 탓에, 들고 오신 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 모이신 분들과 나누어야 함이 마땅함에도 개봉을 못했었다. 아마 조만간 있을 목장모임 때, 콩조각 하나라도 나눠먹는 목녀의 마음이 귀한 것을 보전코자 하는 내 이기심을 이겨, 커피 본연의 임무를 다하도록 하게 하겠지…
맛있는 커피를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나를 감동케 하신 목사님을 자랑할 모장모임의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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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15-01-29 23:13
반갑습니다. 이상기 목자님^^
홈피에 남겨주신글로 오히려 저희에게 큰힘이 됩니다
꼭 5월 평세에서 뵙게되길 소망합니다
조영국15-01-30 09:21
우리가 잊을만 하면 목사님이 사오시는 그커피군요^^
이래저래 Tim Horton 만 부자되는군요^^
감사합니다 남경혜목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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