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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목자님,
홈피로만 인사나누던 목자님을 직접 대면하게 되어 설레고 반가웠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샤프하고 멋있는 분일줄은 몰랐습니다.^^
목자로 임명받으신 것, 결혼하신 것, 이쁜 따님 얻으신 것, 한꺼번에 다시 축하드립니다.
밴쿠버에 꼭 한 번 방문하셔서 못다 한 간증 마음껏 펼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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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며 나타나는 만득이님, 김만석 목자님
초신자부터 예비목자 그리고 대행목자로
이제는 출가시키는 부모로 그리고 이쁜따님 라엘
하나님 안에서의 아름다운 한 사람의 인생의 스토리를
때가되면 잊지 않고 나누어 주시고
목사님과의 행복한 만남의 소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운 김만석 목자님^^
처음 글을 올려주셨을 때는 초신자라구 하셨는데...
그동안 많은 삶 속 간증들을 안고 돌아오셨네요.
이쁜 딸까지...^^
시간이 지났어도 받은 은혜 있지 않으시고
이곳에 풀어놓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목장 사진과 소식들이,식구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최명훈 목사님도 반갑습니다^^
남자들만의 티타임...도 달달해 보입니다^^

딸 바보로 등극하신 김만석목자님~
저희 홈피에 글을 남겨주실때마다 밝고 친근함이 느껴졌는데..
사진 속에 목장식구들의 모습과 분위기에도 밝고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아름다운 가정과 목장을 섬겨나가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년 휴스턴에서 뵈었던
최명훈목사님도 다시 뵈니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