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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s Day에 우리 Youth들이 준비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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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흥렬
Date : 2011-09-11 06:11 | Hit : 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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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식당의 조성동 사장님과 그 휘하의 든든한 종업원들(Youth)이 정성껏 준비한
오늘의 메뉴 "Chicken Teriyaki"
참~~~ 맛았었습니다.
정성이 듬뿍담겨 더욱 맛 있었습니다.
사장님 오늘 많은 손님 보고 흐뭇해 하는 저 모습...참 인상적입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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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도 말고 덜 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밥먹으라고 깨워야 일어나는 작은 녀석이
아침부터 방문을 열고 들어와 아침식사를 하란다.
부시시 일어나서 식탁에 가보니 팬케익과 오믈렛이 차려져 있다.
아내와 나는 고맙게 아침을 먹었다.
점심에는 유스에서 테리야키를 준비해주었다.
맛은 둘째치고 정성이라 무조건 다 먹었다.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귀여운 시키들 Mother's Day만 그러지 말고
Father's Day 아니 일년 내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더 도 말고 덜 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
2011-05-09
21: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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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서비스에 놀랐습니다.
마냥 어리게만 여겨졌던 Youth부가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네요 ^^ |
2011-05-09
22: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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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이 아주 아주 행복했던 주일식사였습니다.
맛도, 정성도 일품이었습니다.(얼마나 인심이 후하든지 소스도 잔뜩 부어주었습니다.^^)
'가고파'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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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0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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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이 "가고파"식당 이었군요.
저만 맛있는 음식 먹을 욕심에 다른 사람들은 못오게 할려고 "오지마"로 바꾸었나 봅니다.
진짜 가고싶은 식당입니다.^^ |
2011-05-10
01: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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