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16-11-07 01:09 수정일: 16-11-23 14:39
|
찬양
|
|
|
글쓴이 :
정 용중
 조회 : 6,789
|
요즘 밴쿠버가 한동안 어수선했는데, 한국은 더 어수선하여 함부로 얘기 꺼내기도 어려운 시기입니다. 모든 역사는 굴곡이 있다지만, 한반도는 한세기 동안에 많은 위기와 고통을 겪어왔는데 이제 이 위기를 잘 소화한다면 일제 이후 또 한번의 환골탈태할 수 있는 시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 교회의 찬양을 청년부가 맡으면서 선곡이나 찬양분위기가 젊어진 것 같고, 호흡이 짧은 시니어들에게는 도전의 시간이기도 합니다만... ^^ 하지만 횟수가 거듭될 수록 점점 익숙해지니까 좀 더 찬양에 몰입하는 분위기가되는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찬양 뿐만 아니라 목장 개편과 함께 우리 사랑의 공동체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해서 환골탈태해가는 모습입니다.
오늘 예배시간에 끼어 앉을 자리가 없어 찬양시간에 맨 뒤에 앉게 되었는데, (지각했다는 말을 이렇게 ...) 어느 자매님의 힘찬 고음이 전체 찬송을 받쳐주며 끌고 올라가는 소리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두 힘차게 - 옆사람 신경쓰지 말고, 방해 받지도 말고- 찬송 하자구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