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16-07-24 22:07 수정일: 16-07-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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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를 갑니다(2016년 7월 24일)-조성동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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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은진목사
 조회 : 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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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스 9명은 비씨주 북부에 위치한 릴루엣(Lillooet)으로 단기선교를 갑니다. 일정은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입니다. 릴루엣의 캐네디언 교회를 베이스캠프로 삼고, 도착한 다음날부터 brige river, fountain, lytton 세 지역에 있는 인디언 밴드내의 커뮤니티 센터에서 VBS를 진행하게 됩니다. 각자 재능에 맞게 worship, craft, game 팀으로 세부적으로 나누어 원주민 어린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원주민들은 외부인의 출입을 경계하는데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는 이유는 lovefirstnations 선교회가 10여 년 동안 꾸준히 유대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년에 한번이지만 계속해서 원주민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열어왔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캐나다 원주민들은 긴 아픔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년시절동안 residential school에서 영어와 문화를 배운다는 명목 아래에 부모들과 격리시키고, 잘못된 교육방법과 체벌로 인해 깊은 상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잘못된 종교교육으로 말미암아 개신교와 가톨릭 성도들을 극도로 싫어하고,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사람들은 곧 개신교인과 가톨릭인으로 동일시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메시지를 듣는데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에 있습니다. Founatain 지역은 ‘God' 'Jesus' 와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크리스천들은 외모가 비슷하고 동일한 아픔을 가지고 있어 원주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한인교회에 주신 특별한 사명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 여름은 유스부가 가지만 내년, 그 후년에는 사랑의 교회 식구들이 자원하여 선교에 동참하는 기회를 갖기를 소원해 봅니다. 각 목장에 선교사님을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는 좋은 장이 있는데, 직접 현장으로 가서 각자 가진 탤런트를 나누어주는 선교를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먼 곳의 선교지가 있어서 직접 가지는 못하겠지만, 멕시코, 온두라스, 콰테말라등 비교적 거리가 멀지않은 곳에 가서 교회와 학교를 세우고, 선교사님의 필요한 곳에 힘이 되어주는 일들이 일어나길 꿈꾸어 봅니다.
유정호 목자가 오래전부터 선교에 대한 관심을 가져왔고, 선교지를 구체적인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소연이를 작년에 선교에 동참시키고 다음엔 가족이 다함께 선교여행을 떠나는 꿈을 유스부에 나누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목원들과 함께 가난한 지역, 나라에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일들이 사랑의 교회에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꿈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유스부 단기선교에 기도로, 물질로 이번엔 동참해 주시고 “하나님! 내년에는 저도, 우리교회도 보내주십시오” 라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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